2월 초에 한 25년 전에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타나카상으로부터 라인이 왔다 2월 27일 날 자기 집에 놀러 오라고 (남편 되시는 분이 7년 전 정년퇴직 후 몸이 편찮아 항상 옆에서 지키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생활이기에 외출이 어렵다면서 )岸辺駅에서 11시에 만나기로 했기에나라현에서 오사카역까지 가서 JR의 교토행 전차를 갈아타고 4 정거장째인 키시베 역에 내렸다시간은 10시 40분 이날도 겨울날씨 같이 추워서 따뜻한 다운코트를 입고 올걸 하고 후회했다 나도 감기기운이 조금 있어서 조심하던 차인데 역 광장은 차가운 바람이 쌩쌩~~ 사진은 오사카역 내 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의 그녀 집에 도착했다 오늘을 위해 그녀는 어젯밤에 煮物와 삼색나물을 만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수정과와 식혜도 만들어 놓았다네 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