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 in Nara

24일 아침일찍 바닷가를 산보 했습니다. 이 바다 건너편은 우리 나라입니다. 한 500km될까요? 잘 모르지만.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오는걸 아마 처음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久谷燒 미술관 ? 아름다운 도자기들이 많이 있었으나, 사진 촬영금지라서 화장실의 세면대만 찍어 ..

風景写真,小旅行 2008. 11. 29. 23:33

風景写真,小旅行 2008. 11. 28. 21:59

오사카에서 단풍을 보러 이시카와현으로 갔습니다. 이 石川縣은 北陸 지방으로 신선한 해산물이 유명합니다. 일본해에 접해 있고, 겨울철이 되면 게를 먹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감기기운이 좀 있었습니다만, 결행했습니다.. 도중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커피와 ..

風景写真,小旅行 2008. 11. 27. 01:24

4일밤, 블로그친구님과 헤어진후, 강남에서 친구가 호텔까지 찾아와 주었습니다. 그녀왈, 너무 급하게 서두르느라, 나중에 보니까 맨발이었다는,,, 물론 신발은 신었지만, 양말를 안신고 왔더군요. 어느 터널에서(기억못함) 차가 밀려서, 마음은 급한데 늦게 오게 되었다는 이야기...

風景写真,小旅行 2008. 11. 14. 00:21

연세드신 엄마는 기어코 내가 서울로 올라가는것을 보고 구미로 가시겠다고 했다. 예전엔 헤어질때 눈물 짓던 일들도 이젠 헤어짐에 많이 익숙해져 다음달 만나는사람처럼 안녕~~, 이라고 가볍게 손흔들고 개찰구쪽으로 난 들어갔다. 혼자서 기차를 타고 가는 엄마마음을 헤아려 보았다.. 아버지가 돌..

風景写真,小旅行 2008. 11. 11. 22:01

주일날, 예배가 끝나고, 오사카근교의 能勢노세 로 갔습니다 미찌노 에키 (道の駅：그지방에서 재배한 야채, 꽃, 혹은 특산물을 판매 하는곳)로 향하는 길가에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조용한 가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미찌노에키에서 꽃과 배추, 버섯,파,등 야채를 샀고,오늘저녁..

風景写真,小旅行 2008. 11. 10. 02:02

11월 2일 일요일, 아시아나 부산행,11시 5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하여 관서공항으로 가는 JR전차를 탔습니다. 전날 저녁, 밤늦게까지 짐정리, 새벽일찍 쇠고기국을 한냄비 만들어 놓고, 부디 베란다의꽃에 물주기를 신신당부하고 , 마음 걸리는점들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고향길로 행했습니다...ㅎ 부산 김..

風景写真,小旅行 2008. 11. 7. 10:51

風景写真,小旅行 2008. 10. 29.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