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皮膚科에 갔다가 나라의 護国神社, 椿祭り에 가다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3. 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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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피부과의 진료를 위해 전화예약순번을 받았다
9시 개원에 42번째 진찰순번이다

얼굴의 점을 치료하기 위하여 피부과에 2주 전부터 다니는데 한 두 달은 걸릴 것 같다

여 선생님이 치료를 해주았는데 질소로 몇 번이나 점을 굽는다

얼굴피부가 모세혈관확장 이 아닐까요? 물으니

내 얼굴을 보더니 아닌 것 같다며
다음엔 맨 얼굴로 진료를 받기로 했다

12시가 넘어서 병원을 나와서

오늘 23일부터 24일 양일에 걸쳐

동백꽃축제가 나라시내의 호국신사에서 열려서 갔다

비는 내리고 춥기도 하지만 비속의 드라이브도 좋고

이 축제는 동백을 좋아하는 나에겐

꼭 가고 싶은 이벤트였다

수예품도 팔고 보기 드문 종류의
동백꽃도 판다

점심을 마켓에서 도시락을 구입하여 가지고 갔다

회장은 비로 인하여 사람들의 방문이 적었다

동백죽을 구입하여 추운 기운을 조금 달랬다

죽값은 정해 지지 않고 기부이다

드립커피도 마음 내키는대로
정성을 표시한다

黒檀의 키홀더를 구입

나무가 단단해서 이렇게 조각하기가

힘들다고 했다

넥크레스액세서리는 내가 20년 전에

만든 것이라서 버리지 못하고 있다 ^^

조개와 토르코石


예쁜 동백꽃

40000만 원 정도 하기에 그만두었다

정원에 나무를 심을 데가 없는데 자꾸 산다고 ,,,핀잔을 받는다


위의 동백의 盆栽

일본에서 동백의 분재는 이 나라시가 발상지 発祥地 라고 합니다





이 빨강 동백도 많이 피어 있으면

환상적입니다 ~~~^^

일본 동백분재연구회의 일원이

돌아가셨는데 그분이 키우던 많은 종류의 동백꽃전시입니다

주의 위로와 더불어 영면을 빕니다


神社에 동백꽃은 그리 많이 피지 않았다

벚꽃이 한그루 피어 있었다



동백꽃



얼마 전 꽃집 그린 하우스에서
약 3만 원 정도 하던 동백꽃이

이곳에 1만 원 정도로 팔고 있기에
구입했다

꽃의 크기가 1센티도 안되지 싶다

동백꽃 심는 흙과 비료도 구입

통기가 좋은 底石를 사서 화분에 시으려 한다


꽃집에서 본 동백꽃

에리나 카스케도

エリナカスケード

이 동백을 천 엔에 구입했다

저녁은
ひじき를 볶았다
(아마 톳이지 싶다 )

정말 오랜만에 이 반찬을 만들었다


닭고기를 塩麹에 절였다가 구웠다

녹말을 입혔더니 좀 탔으나
맛은 좋았다

塩麹의 양은 닭고기의 1/10


금, 토요일 연거푸 외출이었다

나무에도 물이 올라 새싹이 트고

사람의 마음에도 물이 올라 작은 희망이 움튼다

봄은 좋은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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