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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준비, 3월의 20일 춘분에 눈이 내리다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3. 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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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테니스 치는 날이나 아침부터 비가 내리다 그치다 해서 중지가 되었다

어제 워밍업까지 했는데 ,,, 残念、

일전에 텔레비전을 보니 맛있게 보이는

파스타요리를 한번 해보고 싶어서

재료를 준비했었다 (2인분 기준)


작은 오징어, 菜花, 토마토캔, 엔쵸비, 마늘, 매운 고추  파스타 200g

팬에 올리브유가 저온일 때 마늘과 매운 고추, 안쵸비를 넣어 볶다가 오징어를 살짝 볶는다

그리고 토마토페스트를 1/2缶넣어 볶는다

파스타를 삶고 茹で上がる마지막 1분 전에 유채를  넣어 삶아서
프라이팬의 材料와 버므린다

파를 슬라이스 하여 파스타의 위에 얹는다


상상외의 놀라운 맛!!


점심을 맛있게 잘 먹었다

유자나무의 유자를 전부 땄다

슬라이스 해서 냉동보관 했다가

감기초기단계에 따려서 마실 것이다


오후 5시경
센 바람소리와 함께 눈이 내렸다

추위도 춘분까지 라는데

꽃샘추위인지 한겨울 같이 춥다

그러나 눈이 내리는 것을 보는 마음은 풍요롭다

하늘에서 내리는 아름다운 축복이라 생각하면서 ,,,

올해도 결국

눈이 많이 쌓인 곳은  가지 못했다


日本桜草 일본 사꾸라소우 /
야생의 것이라 꽃집에서는 잘 못본것 같다

나에겐 꽃 선생님격인 동네 마수이상이 많이 주었는데

지금은 조금밖에 남지 않았다

가련하고 예쁜 꽃
Primula sieboldii

꽃도 예쁘지만 잎도 귀엽다

정원에 피기 시작한 꽃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

아마도

ヒマラヤユキノシタ(Bergenia stracheyi)히마라야 유키노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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