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금요일
남편의 생일이라
집부근의 French레스토랑에 갔다
나라시에 있는 Hotel 후후 奈良
restaurant 滴翠는 /테키수이
3월 말까지 예약을 할 수 없다고 하여 이곳으로 했다
토시히코상은 올해 71살이 된다
사진을 보니
둘 다 작년보다 늙어 보인다 ㅎ
레스토랑 이브는
셰프 한 사람이 만들고 配膳하기에
요리가 천천히 나와
그야말로 몇 안 되는 요리에 한 시간 반이나 걸렸다 ㅎㅎ
넓지 않은 레스토랑에
이꼬마 生駒마담 4명의 수다가 귀에 들어온다 ^^
前菜
鴨🦆料理
맛있었다
디저트
전부 단것이라 맛만 보았다
날씨가 추워서 집으로 돌아와
옷을 새로 따뜻하게 갈아입고
나라시로 드라이브를 ,,,,,
정원 依水園이 (이수이엔)열려 있었다
입장료 1000엔
https://isuien.or.jp/garden.html
우리는 바로 옆의 吉城園에 갔다
무료
정원에 馬酔木가 많이 심어져 있는데
사슴이 싫어하는 나무라서
정원수의 피해가 없게끔 심었던 것 같다
이 나무를 한국어로 뭐라고 하는지??
차실
茶道에 쓰이는 茶花가 많이 심어져 있는 정원
木瓜の花
東大寺
博物館内의 선물코너
책갈피를 보았다
봄이라 벚꽃디자인에 눈이 갔다
二月堂로 향하는 길목
외국인들이 참 많았다
나라 二月堂
일본의 방송 중에
奈良不思議란 방송에 매회 나오는
장소로
二月堂에 향하는 土塀가 있는 길목
↓ 레스토랑 무소우앙 夢窓庵의
입구
집으로 돌아와 처마밑을 보니
집 정원의 홀리트리의 빨강열매를 거의 다 따 먹은 범인이 처마 위에 있었다 ^^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내년 생일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 주세요!! 👩🦳
※
(우리집에 왔던 새는
이소히요도리 숫놈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