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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良県暮らし

  • 기다리고 기다렸던 백일홍

    2024.08.23 by nadeshiko 清

  • 土曜日

    2024.04.27 by nadeshiko 清

  • 흙 만지는 행복한시간

    2023.11.21 by nadeshiko 清

  • 11월 15일 수요일

    2023.11.17 by nadeshiko 清

  • 한국에서 오신 손님

    2023.11.15 by nadeshiko 清

  • 친구들과 오랜만에 식사회

    2023.11.14 by nadeshiko 清

  • 노조미 望み 카페 11월 3일 (문화의 날)

    2023.11.04 by nadeshiko 清

  • 최근의 근황

    2023.10.27 by nadeshiko 清

기다리고 기다렸던 백일홍

이 백일홍의 꽃을 보고 싶었다무슨 색깔의 꽃을 피워 줄까? 정말 학수 고대 했다 색깔은 빨간색에 고동색을 썩은 것 같은 색인데 사진 찍으니 아주 빛깔이 곱다!! 아마 집에 있는 꽃이 이꽃 인것 같다 잎은 검지 않지만 ,, 점심은 일전에 사놓은 파스타소스를 쓰지 않으면 상할 것 같아서 펜네로 파스타를 해서 점심을 먹었다 위에 열을 가하면 녹는 치즈도 조금 얹고 파르메잔 치즈도 뿌렸다 오후 5시에 6개월 만에 백내장 수술 후 경과관찰의 최후 검진을 했다 (수술 후 1년 4개월이 지났다 ) 동공을 열게 하는 안약을 넣고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닥터의 진찰을 받았는데 시력은 양눈 1.2로 아무 문제는 없었다 누구나다 그렇겠지만 질병에는 좀 별라고 까다로운 부분이 있어서 왼쪽눈에도 眼瞼結膜腫瘍가 생겼는지 봐 달하..

奈良県暮らし 2024. 8. 23. 23:51

土曜日

드디어 구근의 꽃이 피었다 상상한 것은 꽤 큰 꽃이었는데 가냘프기 그지없다 그래도 보라색으로 아름답다 매년 꽃피어 주기에 구근이 굵어지면 꽃이 더 크게 될지도 모르겠다 일본의 야생 난이 뒤뜰에서 꽃피기 시작했다 이름은 에비네 난 /海老根蘭이 야생란은 애호가로부터 얻은 것으로 3株 심어져 있다 봄이면 정원에 スズメバチ/스즈메바치 / 쏘이면 병원에 가야 한다 / 를 잡기 위한 스트랍프를 설치한다 독이 있는 침을 가진 수놈이 통 안에 9마리나 죽어 있다 물리면 異常反応을 일으키는 Anaphylaxie shock /아나피라키시 쇼크에 걸릴 수도 있다 통에서 죽은 벌을 끄집어내고 다시 나무에 걸었더니 또 다섯 마리가 잡혔다 건강을 위해서 흑초를 마셨는데 가격이 비싸 몇 년 동안 마시다가 중단했다 ちゅら花/ ちゅ..

奈良県暮らし 2024. 4. 27. 16:30

흙 만지는 행복한시간

얼마 전 마수이 상이 하보탄을 두 개 주셔서 화분에 다른 꽃도 같이 심었다 노란 가베라는 세일이었다 宿根이라 내년에도 꽃이 필것이다 화분을 대문밖 계단밑에 놔두면 장식도 되고 지나가는 동네사람들도 보고 즐겨 준다 마수이상은 하보탄를 씨를 뿌려 키운것으로 株가 알차지 않고 헝성하다 더 필요하면 주시겠다는데 고맙다고 인사만 했다 작은 하보탄을 몇 개 더 사서 심으려고 한다 내년 봄까지 즐거움을 주는 꽃이다 유자 오늘은 손자손녀들을 돌봐 주지 않아도 되어서 며칠 만에 슈퍼마켓도 가고 차를 타고 나간 김에 자동차의 가소린도 넣었다 가소린스탄트에서 내년 3월에 있는 승용차의 검사를 이곳에서 할지 고려 중이라면 티슈를 10개 주겠다고 했다 또 매번 가소린 넣을 때 1 릿터에 10엔 싸게 살 수 있는 티켓을 받았다 ..

奈良県暮らし 2023. 11. 21. 16:10

11월 15일 수요일

슈우타 秀太 5살 유이 3살 이 2 아이의 753 기념사진과 사야쨩 100일 사진과 가족사진을 찍으러 차 2대로 총 7명이 나라 시내의 오래된 사진관으로 갔다 딸아이 집 주차장에서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유이 촬영예약이 오후 2시인데 좀 일찍 도착한 나는 사진관 부근의 앤틱숍에서 예쁜 팔찌를 샀다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이스라엘의 디자이너 Michal Negrin미하엘 네그린 이란 사람의 제품이었다 나이 든 내가 사용할 빈도는 적겠지만 왠지 갇고 싶었다 3살의 유이의 키모노는 사진관의 스태프들이 입혀 주었다 입술도 살짝 루주를 발랐다 유이는 맘에 들어하는 것 같았다 이렇게 어린아이도 예쁘고 화사한 것은 아는 모양 키모노외에 한복을 입고도 사진을 찍었다 사진은 12월 초순에 받게 된다 스타지오에서는 사진을 못..

奈良県暮らし 2023. 11. 17. 23:27

한국에서 오신 손님

회사 근무 시 알게 된 (20년이 넘었다) 거래처의 백사장님께서 일본에 오신다는 소식을 받고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 딸아이가 추천하는 회사의 커피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마침 14일 아침에 도착이 되어 항공우편으로 보내지 않고 직접 전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었다 4월에 한국 측에 야오의 회사를 소개해주고 백사장님께서 소개하신 한국의 회사로부터 생각외의 사례를 받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진행이 보류상태로 있네 ,, 🇰🇷 이 사장님은 내가 존경하는 분이시다 전직은 新聞記者시고 화학전공이고 기계개발, 특허등 勉強家이시다 오전 중에 손녀의 키모노 나가쥬반의 半衿를 한쪽만 달았다 15일은 딸가족 기념촬영이 있다 유츠브로 한국가곡을 들으며 즐겁게 보냈다 ~~바느질하는 김에 100엔 숍에서 구입한 천으로 주머니袋를 ..

奈良県暮らし 2023. 11. 15. 00:35

친구들과 오랜만에 식사회

아들이 소학교 때 축구를 했는데 그때 父母会의 엄마들이 지금까지 매년 모임을 가지고 있다 아들이 38세이니 한 30년 정도 된다 코로나 때문에 한 4년 만에 오랜만에 모였다 모두 12명인데 이날은 7명이 모였다 가장 나이가 많은 내가 음식 사진을 매번 찍기는 창피해서 두장만 찍었다 ㅎ 한국인은 나 혼자이고 모두 나보다 젊고 스포츠를 하는 엄마들이 대부분이다 디저트 달아서 반만 먹었다 오사카 시내의 몰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생음악으로 기분을 즐겁게 해 주었다大阪 北新地 디 아 모르 @친구들과 헤어져 한큐 백화점에 갔다 나라에서 오사카로 나오는 교통비는 꽤 비싸서 나온 김에 다른 볼일도 보고 한다 이날은 수예점에서 레스를 사러 ,, 백화점은 이탈리아 페어를 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레스 어디에 사용하는지 점원에게..

奈良県暮らし 2023. 11. 14. 13:17

노조미 望み 카페 11월 3일 (문화의 날)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 연휴이다 13시부터 교회에서 미신자들을 초대해서 티타임을 가져서 나는 손주들을 봐주고 있다가 좀 늦게 갔다 코로나로 오랫동안 예배 후 성도끼리의 교제도 없었기에 대화가 하고 싶었다 한국인은 나밖에 없는 일본인 교회이다 목사님은 일본으로 귀화한 한국여성으로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이시다 일본어도 아주 유창하고 발음이 거의 네이티브에 가깝다 내가 항상 목사님이 최고로 행복하신 분이라고 이야기하곤 한다 정말 성직자로 존경받을 분이시다 복판에 나를 끔찍이 생각해 주시는 전도사님 이날 와준 아이들 귀여운 천사들 딸아이가 말기름크림을 바르고 화장수로 세안을 하면 피부가 아주 좋아진다고 해서 馬油를 샀다 물로 얼굴을 씻는 게 아니고 화장수로 세안하기에 저렴하고 무첨가인 ハトムギ하토무기 화장수..

奈良県暮らし 2023. 11. 4. 00:16

최근의 근황

27일 금요일 딸아이가 오사카의 미용실에 간다고 아침. 10시부터 손녀 사야를 맡기고 외출했다 손녀 보는 일은 울면 밀크와 기저귀를 갈아 주면 되는데 웬일인지 늘 안고 있어야 해서 좀 힘들다 유이가 만 2살이 얼마 전에 되었는데 일본에선 753이란 풍습이 올해 유이에게 해당된다 대개 11월에 세리머니를 한다 키모노를 햇볕과 바람에 잠시 통풍머리에 장식하는 것은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곧 도착예정이다 뒷정원에 새가 씨를 물어다 줘서 자란 남천이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다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김밥으로 해결했다 흑미와 発芽玄米를 넣어 밥색이 별로인데 맛은 있다 딸아이 줄려고 조금 준비했다 어린 손녀에겐 먹이지 말라고 부탁했다 2개월 되는 사야 쨩 밑반찬용으로 김치를 한 포기 담으려 한다 몇 년 전의 생일 축하 사..

奈良県暮らし 2023. 10. 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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