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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만지는 행복한시간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3. 11. 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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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마수이 상이 하보탄을 두 개 주셔서
화분에 다른 꽃도 같이 심었다
노란 가베라는 세일이었다
宿根이라 내년에도 꽃이 필것이다

화분을 대문밖 계단밑에 놔두면 장식도 되고 지나가는 동네사람들도 보고 즐겨 준다


마수이상은 하보탄를 씨를 뿌려 키운것으로  株가 알차지 않고 헝성하다
더 필요하면 주시겠다는데 고맙다고 인사만 했다
작은 하보탄을 몇 개 더 사서 심으려고 한다
내년 봄까지 즐거움을 주는 꽃이다


유자

오늘은
손자손녀들을 돌봐 주지 않아도 되어서
며칠 만에 슈퍼마켓도 가고 차를 타고 나간 김에
자동차의 가소린도 넣었다
가소린스탄트에서
내년 3월에 있는 승용차의 검사를 이곳에서 할지 고려 중이라면
티슈를 10개 주겠다고 했다
또 매번 가소린 넣을 때
1 릿터에 10엔 싸게 살 수 있는 티켓을 받았다
내년 3월까지 사용가능하다

요즘 티슈값도 올랐는데 10개를 트렁크에 넣으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공짜는 무서운 건데,,,

어느새 사잔카가 꽃몽오리를 맺고 있었다

이꽃은 색깔이 참 예쁜데
친구가 이사가면서 주고 갔다

작년의 포인세치아가  죽지 않고 잎을 서서히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홀리트리
빨간 열매는 새들이 다먹어서 어느날
깜짝 놀란 기억이 !!



처음으로 토란국을 끓여 보았다
어릴때 엄마가 만들어 주었을땐 토란이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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