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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 望み 카페 11월 3일 (문화의 날)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3. 11. 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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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부터 5일까지 3 연휴이다
13시부터

교회에서 미신자들을 초대해서
티타임을 가져서

나는 손주들을 봐주고 있다가
좀 늦게 갔다

코로나로
오랫동안 예배 후 성도끼리의 교제도 없었기에 대화가 하고 싶었다

한국인은 나밖에 없는 일본인 교회이다

목사님은 일본으로 귀화한
한국여성으로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이시다

일본어도 아주 유창하고 발음이 거의 네이티브에 가깝다

내가 항상 목사님이 최고로 행복하신 분이라고 이야기하곤 한다

정말 성직자로 존경받을 분이시다


복판에 나를 끔찍이 생각해 주시는

전도사님

이날 와준 아이들

귀여운 천사들

딸아이가 말기름크림을  바르고
화장수로 세안을 하면 피부가 아주 좋아진다고 해서 馬油를 샀다

물로 얼굴을 씻는 게 아니고

화장수로 세안하기에
저렴하고 무첨가인 ハトムギ하토무기 화장수로 사용한다고 한다



11월 4일 토요일

아침은 기분전환으로 맛있는 빵집에서 먹었다

오늘은 손자손녀를 돌봐 주지 않아도 되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었다

연휴라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이 많았다


베이클리 西山荘

유이쨩을 위해 빵을 구입했다

며느리에게서 사진이 왔다

지금 가족끼리 오키나와의 石垣島에/ 이시카끼지마 /  왔다고,,

즐거운 모습이 사진 속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정말 좋은 시대이다

손자

하루토와 아오토

행복은

가족 단란과 심신을 리후레슈 할 수 있는 편안하고 사랑넘치는 가정에서  느낄것이다

며느리가 애들을 잘 키워주어서

항상 감사한다

나도 이시가키시마 에  가보고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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