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우타 秀太 5살
유이 3살
이 2 아이의 753 기념사진과
사야쨩 100일 사진과 가족사진을
찍으러 차 2대로 총 7명이 나라 시내의 오래된 사진관으로 갔다
딸아이 집 주차장에서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유이
촬영예약이 오후 2시인데
좀 일찍 도착한 나는
사진관 부근의 앤틱숍에서 예쁜 팔찌를 샀다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이스라엘의 디자이너 Michal Negrin미하엘 네그린 이란 사람의 제품이었다
나이 든 내가 사용할 빈도는 적겠지만
왠지 갇고 싶었다
3살의 유이의
키모노는 사진관의 스태프들이 입혀 주었다
입술도 살짝 루주를 발랐다
유이는 맘에 들어하는 것 같았다
이렇게 어린아이도 예쁘고 화사한 것은 아는 모양
키모노외에 한복을 입고도 사진을 찍었다
사진은 12월 초순에 받게 된다
스타지오에서는 사진을 못 찍게 해서 휴대폰으로 급히 한 장 찍었다
찍은 많은 사진을 컴으로 보며 엄마아빠가 선택하는 사이에 장난감으로 놀고 있는 유이
촬영하는데 2시간이나 걸려 목도 마르고 피곤하고 해서 사진관을 나와서
모처럼 가족끼리 분위기 좋은 곳에서
차라도 마실까 했는데 딸아이가 애들 3명 데리고 피곤하다고
해서 곧장 집으로 돌아왔다
나 역시 아침부터 움직여 피곤했다
저녁은 간단하게 시츄로 해서 먹었다
半衿다는 것을 가르쳐준 마수이 상이
하보탄을 2개 주어서
꽃집에서 몇 개를 더 구입해 같이 심으려고 한다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
이날밤
유이는 본래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소화불량으로 토하고 무척 애를 먹었다고 했다
胃腸炎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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