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
2005.09.23 by nadeshiko 清
안개 속에서
2005.09.22 by nadeshiko 清
릴케
2005.09.21 by nadeshiko 清
스크랩
2005.09.20 by nadeshiko 清
中秋の名月 新宿
2005.09.19 by nadeshiko 清
[스크랩] 계단
大阪中ノ島公会堂 Sketch 9月17日
2005.09.17 by nadeshiko 清
Sketch 2005年8月
- 단 하나의 행복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당신으로서는 별 의미 없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 하나는 알아주십시오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마술, 오직 하나의 힘, 오직 하나의 행복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주는 일은 받는 일보다 행복하고, 사랑하는 일은 사랑받는 일보다 ..
카테고리 없음 2005. 9. 23. 09:25
안개 속에서 헤르만 헷세 기이해라, 안개 속을 헤매노라면! 덤불과 돌들 저마다 홀로 있고 나무는 다른 나무를 보지 못하네. 모든 것 홀로 있을 뿐. 내 인생 아직 밝았을 때 세상은 벗들로 가득했으나 안개가 내린 뒤로는 보이는 이 아무도 없구나. 하릴없이 그리고 조용히 우리 모두를 갈라놓는 그 어..
카테고리 없음 2005. 9. 22. 01:18
봄날에선가 꿈에선가 R.M. 릴케 어느 봄날에선가 꿈에선가 나 언제였던가 당신을 만난 것이 지금 이 가을날을 우리는 함께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내 손을 쥐고 흐느끼고 있습니다. 흘러가는 구름 때문에 우시는 겁니까? 핏빛처럼 붉은 나뭇잎 때문에 우시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리. 언제였던가 ..
카테고리 없음 2005. 9. 21. 12:22
당신으로 가득 채워진 마음 | 스토리1 2005/08/08 요셉 http://planet.daum.net/dasom5315/ilog/2218458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문득 지난 번... 당신과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너무나 두렵고 떨려... 혼절할 뻔 했던 당신과의 첫 만남. 그 후로 당신과 함께 좁은 길로 가면서 원망과 감사..
카테고리 없음 2005. 9. 20. 22:58
지금쯤 고향에선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겠지 --- 송편대신에 모찌는 먹었지만, Ikeda에서 돌아오는 차안에서 혼자서 하늘의 둥근달을 보았다.
카테고리 없음 2005. 9. 19. 11:38
계 단 (헤르만 헤세) 꽃송이들이 모두 시드는 것처럼 젊음이 노년에게 자리를 비워주는 것처럼 삶의 모든 과정은 곱게 피어난다 모든 지혜로움과 덕망이 그 나이에 맞게 피어나지만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 작별을 준비하며 새로이 시작하는 것은 삶의 중요한 모습이다 씩씩하게 아무런 비애없이 다르고 새로운 것에 연결되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시작에는 우리를 보호하고 살아가게 도와주는 마술이 숨겨져 있다. 우리는 더욱 유쾌하게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고향처럼 매달려서는 안된다 시대정신은 우리를 붙들어 매거나 옭아매지 않고 한 단씩 한 계단씩 우리를 위로 올려주고 더 멀리 보내려 한다. 삶의 한 과정에 친숙해져서 친밀감을 가지는가 싶으면..
카테고리 없음 2005. 9. 19. 00:47
오오사카시청 부근의 공회당 9월 17일, 수채화 교실의 마지막 야외 스케치를 갔으나 12시경에 비님이 오셔서 퇴산 연로하신 선생님과 멤버, 스케치 하기전에 공회당 지하 레스토랑에서 런치을 하고 나오니 비! 가까운 커피숍에서 메구로 상의 중국에 스케치 여행 갔다온 이야기랑 내가 교..
카테고리 없음 2005. 9. 17. 22:42
카테고리 없음 2005. 9. 17.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