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 in Nara

6월 27 금요일 4月에 피아노 교실에 회원이 된후 6번째의 레슨이 미야께 살롱에서 있었다 나는 초심자라서 그랜드피아노로 레슨만 받았고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다른 사람들은 각자 좋아하는 곡을 연주했다 회원의 반수 정도가 참가 하였고 그중에서 내가 제일 어린측에 속한다 전부 하나같이 친절하고 싹싹한 사람들 ~~ 피아노 연주와 렛슨이 끝나고 계열의 카페에서 티 타임 이곳은 和菓子와 빙수가 나라시에서 유명한 곳이다 시간은 12시전이고 모닝 서비스가 있어 이곳에서 가장 저렴한 핫케익 커피세트를 주문했다 이날 운전수 역활을 해준 남편이 和菓子을 구입 (나중에 이 과자가 아주 맛있었고 훌륭하다고 소감을 말해 주었다 ) 이곳은 메이지시대 일본의 갑부인 코우노이께 家 (鴻池)의 別宅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

Slow Life 2025. 6. 29. 00:02

22일 주일날 능소화가 예쁘게 피었는데 담에서 가지의 반이상이 옆집으로 뻣어나 있다 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일본사람들은 절대 당신 집의 나뭇가지가 우리 집으로 넘어왔으니 처리해 주시오! 라고 말 안 한다 테니스클럽의 나카야마상이 트롬본을 하는데 우리 시의 주최의 吹奏楽演奏会에 출연한다고 해서 예배 후 보러 갔다 팜플렛에 生吹페스터 라고 적혀 있다 돈 주고 봐야 할 콘서트를 무료로 즐겁게 2시간 정도 즐겼다 매년 이 이벤트를 하는데 항상 즐겁게 고대 하고 즐기고 있다

Slow Life 2025. 6. 29. 00:00

金曜日, 오사카의 당뇨전문의사에게 가서 검사를 했다 피검사를 하고 受診하기 위하여 진찰실에 들어가서 피검사 중 전문적인 것은 다음 달 알려 받고 이 병원에서 금방 알 수 있는 당화혈색소 수치만 먼저 알려 주는데 세상에!!! 수치가 정상의 범위가 나왔다 선생님도 놀라시고 나보고 노력 많이 했다고 계속 이 상태를 유지하라고 하셨다 검진 후에는 아침을 굶어서 모르토의 파스타를 먹는 게 매달 검진 후의 즐거움의 하나인데 이날만 먹기로 한다 ㅎ 집으로 돌아와서 오후는 손녀 둘을 금요일 하룻밤 잠재우는 날이라 공원에서 놀렸다 1살 8개월 사야가 많이 컸다 그네도 탄다 21일 토요일은 6개월 만에 종합병원 호흡기내과에 가서 가슴의 시티스캔의 촬영을 하고 그 결과를 의사가 설명해 주셨는데 허파와 간의 경계에 흰 ..

Slow Life 2025. 6. 21. 01:51

리넨으로 슬랙스를 만들려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왔는데 본을 뜰려니 귀찮아졌다 그러던 중에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A3사이즈로 인쇄하여 서로 붙이면 되는 사이트를 발견하여 일요일 밤에 제도/製図을 만들었다 그런데 너무 와이드 바지는 오랫동안 입을 수 있을까? 패턴을 가위로 잘라서 와이드 팬츠를 만들 수 있게 밑준비 월요일 손녀 한 명을 보육원에 데려다주고 “오란다야/ 和蘭屋/에 갔다 월요일 아침 9시 전에도 기온이 무척이나 올라갔다 거기에 습기까지 있어 얼굴에 땀으로 번질번질 해 졌다 오전 10시가 되어 백화점이 문을 열기에 수예점과 유튜브의 영상처리, 편집을 가르쳐주는 컴퓨터교실을 방문했다 미용실에서 다육식물과 일년초 꽃을 파는 곳이 빌딩 옥상에 있는데 월요일은 미용실이 휴무라 살 수가 없..

Slow Life 2025. 6. 18. 18:45

13일 금요일 피아노 교실에 가야 하는데 전혀 연습을 하지 않아서 벼락치기 연습을 수요일, 목요일 밤에 했다 기억력이 어떻게 되었는지 악보에 왼쪽손은 화음으로 길게 ~ 친다고 지시가 적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전부 쳤다 ~~화음의 코드가 바뀌는 곳은 더듬거려서 공백시간이 있다 하지만 한 10년 하면 어느 정도는 악보보고 칠 수 있겠지 싶어 천연스럽게 暖気だ、태평이다 ~~ㅎ　3월에 입회해서 한 달에 2번 10분 정도의 개인교습으로 5월은 쉬어서 총 4번 수강했다 드보르쟈크 “귀로”. 초심자중 초심자이지만 요정도 칠수 있게 되었어오 ~~ 메다카 7마리를 키우는데 자주 물을 갈아 줘야 한다 귀찮다는 생각이 안 드니 다행이다 니모 같은 열대어가 예쁘긴 하나 물을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해서 망설인다 아침에 ..

Slow Life 2025. 6. 15. 23:10

목요일 오랜만에 혼자서 카페에서 모닝을 했다 남편의 테니스장에 가는 도중에 내려 테니스가 끝나기를 기다리며 티타임 항상 앉는 장소에 앉아 B모닝인 베이콘과 달걀, 쌀로 만든 빵을 주문하고 멋진 화보가 있는 잡지책을 보았다 서민의 생활과는 좀 동떨어진 브로죠아의 생활을 엿보며 샤넬의 쟈켓트 예술품 같다 ~~ 일본의 여의사인 天野恵子 씨가 매일 드시는 기본적인 아침 식사 이렇게 간단하게 먹는데 이 식사는 대부분 시니어 들은 이렇게 소식으로 먹는 게 보통이다 잡지에 있던 메이지 유업의 필요비타민 철분 칼숨이 들어간 밀크을 배달 주문했다 (현재 메이지 요구르트 R-1 유산균 EPS는 매일 먹고 있다 )점심과 저녁도 단출하다 하지만 영양밸런스도 고려한다 80대가 되면 이렇게 소량으로 가능한가 보다 ~~ 정원..

Slow Life 2025. 6. 14. 22:10

오순절 예수님의 부활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그의 제자들이 모인 곳에 성령(聖靈)이 강림하자, 이들이 성령에 충만하게 되어 전도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므로 이 날을 성령 강림 대축일, 성령강림절, 또는 성령강림주일이라고도 한다. 위키백과 중에서 발췌 성령의 実は、愛、喜び、平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인생 만사가 위의 聖句가 완결을 짓는다는생각이 든다 ~~ 교회의 꽃꽂이를 위해 보통 때 보다 일찍 갔다 예배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피카소가 성령을 그린 그림이 있었다 피카소는 크리스챤이었나 ? 보다 전도부에서 교회에서 정성들여 키운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노인홈에 방문한다고 했다 구입한 꽃이 아니고 교회에서 피어난 꽃으로 문안을 가기에 의미가 있다고 전도사님께서 말씀하셨다 참 아름다운 백합 우리 집 백합은 꽃봉..

Slow Life 2025. 6. 8. 21:36

금요일 오후부터 손녀 둘을 돌보았다 둘을 저녁먹이고 목욕시키고 좀 놀리다가 잠재웠다애들을 돌보는 것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토요일 아침 10시경에 딸아이가 손녀 둘을 데리러 왔길래 우리는 기분 전환으로 나라시의 동부 쪽에 있는 자연 풍부한 시골로 드라이브를 갔다 “노파의 휴일” 점장에게 미리 전화로 도시락을 3개 부탁해 두었다 요즘 NHK의 방송에 나와서 손님이 많아 오전 중에 손수 만든 작은 도시락이 다 팔리곤 한다 딸아이에게 줄 선물도 사고 야채와 다육식물도 구입하고 이곳에서 간단하게 도시락과 곤약도 먹었다 이 노란 꽃을 조금 주길래 얻어 왔다 잡초인 줄 알았는데 다육식물의 일종 같다 꽃대가 올라온 다육식물을 구입, 점장이 키운 것이라 가격이 저렴했다 이름은 七福神이라네 오늘 이곳의 노파의 휴일이리..

奈良県暮らし 2025. 6. 7.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