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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약 2년의 육아 휴가를 끝내고
18일 오늘부터 직장에 출근했다
사위가 애들 3명을 보기 힘들지 싶어
딸아이집에 가서 오전 중에는
손주들을 봐주었다 생각 외로 애들은 잘 놀고 있었다
혼자서 塗り絵을 하는 유이
1살 5개월 되는 사야는
씰을 할매 얼굴에 붙여놓고
즐거워한다 ㅎ
사진 속의 유이는 제법 많이 큰 것 같다
이제 이곳 나이로 3살 4개월
오후 13시에 옆앞의 타께마루/たけまるhall의 라틴음악 콘서트 회장에 갔다
찰리티 콘서트로 라틴음악을 하는 일본의 유명인들이 披露하며 요금이 저렴해서 미리 티켓을 사놓고 이날을 기다렸다 ^^
회장 내에는 거의 시니어와 여성팬이 많았다
시에서 주최 하는것이라 홍보가 잘된것 같다
오랜만에 귀에 익은 라틴음악, 리베르탱고 , 베사메무쵸를 비롯해 멋진 음악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手芸점에서 슈링크킬트를 사 왔다
간단하게 가방을 만들 예정이다
☆ ☆ ☆
금요일 오전 11시에 정형외과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고
다음 주에는 골밀도 /骨密度검사를 예약했다
오래전에 검사를 했을 땐 좋은 결과였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했다
나쁘면 미리 대책을 해야지 ~~
점심을 빵식으로
아주 조금, 둘이서 반씩 갈라서 먹었다
콘수프와 커피와 같이 ~~
요즘은 될수 있으면 빵을 먹지 않으려 조심하고 있지만, 손쉽게 한끼를 떼울수 있는것이어서 직장다닐때는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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