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당뇨병 검진후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11. 16. 17:11

본문

오블완 챌린지에  큰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닌데 ( 외국에 살고 또 당첨운이 없고 카카오톡 인증 로그인도 잊어버려 안된다) 그런데 왜 쓸데없이 재미도 없는 글을 쓰게 되는지 내가 생각해도 우습다!!  

오사카 후에 있는 내과에 가서
당뇨병검진을 했다
수치는 저번달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 어떡하지 ………

중성지방이 높다고 했다
생선위주의 식사를 하면 좋다고 책자에 적혀 있었는데 ………

이제 아침에는 빵대신에 두부를 구워서 먹고
버터도 많이 안 먹을 거고 ,,, 운동도 일주일에 한 번 테니스론 부족해서 다른 걸 찾아봐야겠다

당뇨전문 클리닉

남편이 새로 생긴 야끼니꾸 레스토랑에서 한국페어를 한다고
점심을 여기서 먹자고 한다 ,
고기를 먹고 싶은가 보다

나는 이렇게 시끄러운 점방은
싫고 또 食べ放題는 별론데 ~~
천정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시끄럽고
큰 목소리의 성인의 대화 웃음소리도 신경이 쓰여
얼굴이 보고 싶어질 정도다

일본인 목소리 작게 이야기한다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싫은 내색을 하면 남편이 곤란해할까 봐 참았다
아마 내가 나이가 들어 이런 소란한 곳에 적응을 못하는 것 같다

80분간 고기와 여러 가지를 먹을 수 있는 시스템

남편은 새로 생긴 레스토랑은
흥미본위로 가고 싶어 하는데
나는 첨 가보는 곳은 꺼린다 ㅎ

당 수치를 생각 않고 이것저것 좀 먹었으나 식생활개선에 노력해야 한다 ~~~ 뭘 먹고살지??

약국에서 바디소프 600ml를 3할 할인하기에 구입했다 (나는 할인에 약하다 ㅎ)
7000원 정도
하이비스커스의 향기가 난다니 써 보고 싶어 졌다 ㅎ

치과의 닥터가 권장한
치약젤 1만 엔 정도,
이것으로 닦고 또 자기 전에 치간歯間에 치간브라쉬로 젤를 넣고 잤더니
아침에 입안에 끈적끈적한 것이 많이 향상되었다  

아침에 입안이 끈적한 것은 잡균이 발생해서라네
(당뇨는 입안도 청결하게 치아도 건강하게 )

치솔이 치아에 46도로

건강유지 하며 사는 게
남은 인생의 목표가 되었다

'Slow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일 월요일 생강청 만들어 보기  (9) 2024.11.18
自治会의 행사  (11) 2024.11.17
어쩌다 보니 매일 병원 ~~  (15) 2024.11.15
木曜日 午前中  (4) 2024.11.14
일요일 일상  (8) 2024.11.1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