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8일 월요일 생강청 만들어 보기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11. 18. 11:03

본문

오늘 아침은 좀 싸늘했다 정원에 나가 핀 꽃을 살펴보니 사잔카가 하나둘 피기 시작했네

베고니아도 적당한 화분에 심었더니 생생하게 자라나는 것 같다


아침은 불록코리샐러더와 삶은 달걀, 우유, 요구르트, 글루텐프리의 쌀로 된 빵 한 조각으로
간단하게 먹었다


생강을 싸게 팔기에
생강청이란 걸 만들어 보았다
생강 340그램에  오키나와의 미네랄 풍부한 설탕을 340그램 넣었다

오늘은 보육원에 첫 출근 하는 날이다 ~~

첫 출근을 해서 2살 3살의 아이들의 보육보조를 했다

갑자기 선생님이 되었다
얼마나 듣기 좋은 말인가 ~~!

혼자서 화장실에 가는 아이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아이 / 놀랍게도 혼자서 종이팬츠용 기저귀를 혼자서 입고
옷을 입는 것을 도와준다
그리고 책도 읽어 주고
장난감을 가지고 같이 논다

손주들을 보는 것의 연장이어서 힘들지 않았고 보육사선생님들은 친절했다

2시간 반이 후딱 지나가서
고속도로 같은 길을 달려 집에 오니
한 6,7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남편이 튀김재료에 밀가루 달걀빵가루를 묻혀서  준비해 두었기에 튀겨서 간단하게 해서 저녁을 먹었다

나는 새우 3개 양파 2개 야채 3개 정도 먹었다

양파 새우 돼지고기 그리고 야채

갑자기 보슬비가 내리고 날씨가 싸늘해졌다
집으로 오는 도중에 행주가 필요해 생협에 들렀다
배추 한 포기와 필요한 식재료와 꽃을 (하보탄 4개) 사 왔다

'Slow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요일 정형외과에 리하비리 하러 ~~  (5) 2024.11.20
정형외과 검진, 어머나 , 어깨점액낭염 ? 이었다 ?  (13) 2024.11.19
自治会의 행사  (11) 2024.11.17
당뇨병 검진후  (0) 2024.11.16
어쩌다 보니 매일 병원 ~~  (15) 2024.11.1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