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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福井県敦賀旅行🚗일본 쯔루가市 여행 ①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24. 8. 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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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루가시는, 후쿠이현 남서부의 지방에 있는 시. 일본해의 쯔루가만에  면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의 소재지로
다시마의 가공지로 알려져 있다.
기후는 계절풍이 강해지는 겨울에도 일본해 연안 지역에서는
비교적 온화하다.
인구는 6만 1천 명

아침 8시 반에 집을 나섰다 처음 들린 곳은 “일본해 魚사카나마치(생선)街

쿄또京都府 경계를 거쳐 가는 도중에 시가현의 (滋賀県)

近江富士가 보인다 (三上山)

도중에 비가 오기도 했다

오전 11시 30분경에 첫 번째
목적지에 도착

福井 敦賀の特産品のことなら日本海さかな街|魚市場|カニ|海産物|海鮮丼|敦賀

日本海さかな街は、地元敦賀の水産業者を中心に70店舗あまりが軒を並べる、日本海側最大級の海鮮市場です。カニや魚介類、海産物などの特産品や越前若狭のお土産品は日本海さかな街

www.sakanamachi.info

아주 넓고 깨끗한 해산물 시장이다  
각종 생선과 바다의 맛있는 것들이 즐비했다

요리용 다시마와 작은 전갱이 말린 것과 간식으로 먹는 다시마를 구입했다

주인아저씨가 알려 주는
식당으로 가서 해산물 덮밥을 주문했다


손님이 많아서 줄 서서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식사비는 4400엔 정도


여관으로 가는 도중에

常宮神社(조우구우신사)에 있는

朝鮮鐘를 보러 갔다

신사가 소장하고 있고 일본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大谷吉継가 豊臣秀吉의 명령으로 봉납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아마 억지로 뺏어 왔지 싶다 ~~

鐘은 신라시대 833년에 주조 (鋳造)

所有した「蓮池寺」の名がある

소유했던 ”연지사“의 이름이 있었다


종이 보관되어 있는 곳

입장료 300엔

朝鮮鐘(常宮神社)

  銘文によれば、本鐘は朝鮮の新羅時代、大和7年(833)に菁州蓮池寺の鐘として造られたものである(銘文の年号「太和」は唐の年号「大和」の誤記とされる)。社伝によると、慶長2年(1597)

www.sumitomo.or.jp

종에 조각된 문양의 탁본

종의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다

종소리는 래코드로 들을 수 있었는데 왠지 에밀레종을 연상케 했다

신사는 황족의 오야시로 (お社)가 많이 있었는데

信徒는 사망하면 전부 신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초상 칠 때도 먹고 마시고 그렇게 울지 않는다고 한다

불교와 틀리는 점이다


조용한 신사내에는 흰 백일홍이 가끔 바람에 흔들렸다

로우바이의 (老梅) 씨앗을 가져가라고 입구에 적혀 있어서 몇 개 얻어 왔다


고금 불구하고 사람들의 기도는

희망과 애절함이 교차한다

신사내에 넓은 能의 무대 같은 곳에서 도로를 하나 사이에 두고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어 아주 마음이 상쾌했다

입고 있는 원피스는 내가 만든 것이다

이번에 내가 만든 옷을 3장 가지고 갔다 (원피스 슬랙스 블라우스)


오후 2시경 여관에 체크인을 하고 手の浦(타노우라)비치로 갔다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비치는 해수욕시즌이 좀 지나서 인지 가족이 몇 팀과 젊은 청년들이 그룹으로 있었다

모래사장에 빨리 그릴 수 있는 게  하트였다

그리는 사이에 파도에 의해
지워진다 ~

10여 년 만에 해수욕을 하는 할미 ~~ㅎ

이렇게 좀 엉뚱한 할미를 그래도

大事に 잘해주는 할아버지 ~~

수영을 못해 무척이나 아쉽지만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만족해하는 심정이란 ~~~^^

다음엔 🛟浮き輪를 가져와야겠다

구닥다리 비치파라솔까지 갇고 왔으나
태풍 7호의 영향으로 바람이 엄청 불어 작은 텐트가 낫지 않을까 싶었다

오후 5시경에 여관으로 돌아와서

샤워하고 이른 저녁을 먹었다

상상외로 요리가 괜찮아서 만족! 오카미상이 “ㅇㅇ요리여관만큼은 못하지만 맛있게 드시라”라고  인사를 하셨다

나이가 드니 식사양도 줄어서 둘이서 충분한 , 량
맛있게 사시미도 먹었다

메밀국수도 있었는데 나는 배가 불러서 먹지 않았다

태풍으로 인해 불꽃놀이가 개최될지 중지될지 아슬아슬~~
결국 개최한다는 뉴스를 보고

저녁 6시 50분경 불꽃놀이를 보려고 오늘 들렀던
죠우구신사까지 자동차로 가서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낮에 미리 양해를 얻었다)
넓은 무대 같은 곳에 벤치가 4개 있는데
하나를 차지하고 앉아서
아름다운 10,000발의 花火를
감상했다

20시 15분에 끝나고

여관으로 돌아와 냉장고에  있는

アサヒ수파드라이 로  둘이서 건배를 했다!!

너무나 맛있게 마신 맥주였다!!

이 나이가 되니
행복이 별다른 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이런 소소한 것에도 즐거워하며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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