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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 화요일 池田市에 가다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24. 5. 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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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인 오늘

딸아이 가족이 동경 쪽에서 나라현으로 약 7시간을 자동차를 운전해서
내려오는데, 관동지방과 중부지방에 큰비가 쏟아지고 있어

안전운전을 하여 도착할 것을 맘속으로 바라면서
우리들은 오사카의 이께다시로 池田市/ 외출을 했다


남편과 점심은 스시점에서 먹고

나를

阪急池田한큐이께다 역까지 바래다 주기로 했다
한큐沿線 이께다 시는 “한큐전차”라는 영화도 있었지만
五月山/사쯔키 야마/ 라는 나지막한 산이 둘러싸고 있고 자연이 풍부하고
역 부근의 상업시설과 일본 내의 유명한 日清製麺、컵라면의  캅프 누들 (カップヌードル)본사와 다이하쯔 라는 자동차 본사가 있는
오사카후내의 살기 좋은 도시로도 꼽힌다

나 혼자 역부근의 상점가에서
오래간만에 이곳에서 쇼핑을 한 후,
커피마니아들이 원두를 사러 오는
커피원두전문점에  들러
저렴한 커피를 마시고 혼자서 느긋이 놀기로 했다


슈퍼마켓에서
식재료를 같이 구입하고
남편은 차 안에서 책을 보며 기다리고

슈퍼에서 가까운 곳에 경치가 아담한 곳이 있어

나는 인적 없는 조용한 이곳에서
잠시 산책을 했다

잉어가 유유히 노는 것을 바라보기도 하고

붉디붉은 石楠花도 예쁘게 피어 있는 것을 보고 감탄하기도 했다

돌이켜 보면 매년 이맘때에
이곳에 오는 것 같다








평일의 서비스런치는 튀김요리도구가 고장이 나서 이 날따라 안된다고 해서

握り🍣정식을 주문했다


지금이 제철인 사꾸라새우

선도가 좋지 않으면 못 먹는 것이라 해서 하나 주문했다

맛은 별로 없고 입안에서
핑크빛 작은 새우의 식감만 느꼈다

스시점 전체에 여성손님이 대부분이었다


軽度장애자와 노인들이 수제품을
만들어 파는 숍에서 발견한 저렴한 닛트

손으로 한 올 한 올 뜬 정성에 비하면

실값도 안 되는 가격이었고

비교적 요즘에 많이 입는 스타일이라 구입했다

작년과 올해 베스트를 많이 입는 것 같다

뜨개질 책에도 베스트 디자인이 많았다


딸아이가 베스트를 예쁘다고 해서
주었다

여름철에 입으면 바람이 잘 통해서
시원하다

나는 이것을 ~~

백 엔 숍에서도 몇 가지 필요한 것들을 사고

도서관에서 책도 빌리고

새로 오픈한 보석상에서
어머니날이라고 세일하는
특가 액세서리도 사고 ,,,,,
가정용품 파는 곳에도 들렸으나 특히 필요한 것이 없었다

혼자서 몇 시간 보냈더니
피곤해와서 휴식을 취하려

커피원두전문점 2층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셨다

250엔

커피원두는 최소300그램부터
구입해야 한다

손님이 없어 나 혼자 이 공간을 만끽했다

딸아이 가족은 밤 9시에 자기들 집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다
안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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