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緑の文化園 公園에 산책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6. 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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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어제저녁식사 때 남편은 고등어 작은 뼈가 목에 걸린 것 같다고

오늘 아침 일찍 이비인후과에 갔다

카메라로 목안까지 살펴보았으나 뼈는 안 보인다고 닥터는 말한 것 같다

화농 하면 안 되니까 抗生剤/항생제를 처방받아 약국에서 구입했다

병원에서 가까운 생협에서 도시락을 사서

오늘은 미도리의 문화원 /緑の文化園/공원에 가서 습지식물이 많은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아름다운 새소리 지저기는 한적한 곳에서 자연을 만끽했다


이곳에 많이 피어 있는 半化粧, /한게쇼우(반만 화장한 것 같다고 붙여진 이름)

잎이 반쪽만 희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海老🦐天丼/에비텐돈 / 과

우엉을 튀겨 조미한 것을 반찬으로

남편은 디저트로 단것을 즐기기에

6월에 먹는 화과자를 구입

일본의 화과자는 철에 따라 월에 따라먹는 과자가 있다

해서, (다도에도 이 계절에 따라 과자를 사용)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도 드물고 우리 둘이 독차지이다 ^^

山野草 半化粧/ 한게쇼우 군락

한게쇼우



이름 모를 노란 꽃이 피어 있었다


숲속생활을 하는 유트버의 동영상을 보니
ドクダミ/도쿠다미로 /어성초로 화장수를 만들기에 숲 속에서 꽃을 따왔다  

꽃을 씻어서 물기를 빼고

살균소독한 병에 화이트리카 (알코올 35도)를 넣고 발효

6개월 후에 정제수에 희석해서 화장수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주름과 기미에 좋다고 하니

사용하던 사용하지 않든 간에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한다


꽃에는 강한 항산화작용이 있는

이소쿠에르치토린 이란 물질이 있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와
까마귀가 토마토를 따먹지 못하게 넷트를 쳤다



저녁은 무 샐러드와  

돼지고기 로스를 굽고 양배추를 구웠다
불고기 소스에 찍어 먹는다

흰색 옥수수

생것으로 먹어도 되는 샐러드옥수수이나 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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