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장대비 속에 양재교실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6. 18. 23:15

본문

화요일

양재교실이 奈良市内쇼핑몰 미-나-라에서
10시부터 수예점에서 있는데

일본열도에 비로 인해 교통기관이 운행정지를 하는 곳도 있을 정도로 비가 내렸다

나도 이곳에 오는 고속도로 같은 도로의

물이 너무 많이 고여 있는 곳을 통과하다가 일순간 위험을 느꼈다

또 반대편 차선에서  차가 지나가면서 水飛沫이/ 미즈시부끼/ 튕긴 물이  후론트가라스에 부딪혀 잠깐 앞이 안 보이는 순간도 있었다

10시에 문을 열기에 5분정도
차 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기다렸다

오늘 3명이 수강 예정이었는데  

비로 인하여 2명은 캔슬해서

나 혼자 개인지도 가 되었고

선생님은 이런 날에 오시느라고 너무 수고 많으셨다고
연신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고
섬세하게 잘 가르쳐 주셨다

참 친절한 젊은 사람 ~~

블라우스가 3번 교실에 가서도

完成시키지 못하였다

이 블라우스는 의외로 꽤 손이 많이 가서
초심자인 나로썬 두 번 다시 만들고 싶지 않았다 ^^;;

나머지 부분은 나 혼자 집에서 하겠다고 나머지 해야 할 공정만
가리켜 받았다

밑부분과 옆부분 조금만 미싱으로 박아 마무리하면 완성이다

그래도 겨우 완성되어 가니까 기뻐서

사진을 딸아이에게 보여 주니

딸도

이런 색의 블라우스가 갇고 싶었다고 한다 ^^

그리고 귀엽고 예쁜 디자인이라고 하네 ~~

오늘 교실에서 만든 옷이 거의 다 완성되어

밤중에 패션쇼이다 ~~


시골의 도로에 떨어진 선인장을 하나  가져와 심었는데 꽃이 피어났다

가지를 기름에 튀겨

조미액에 넣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무우를 강판에 갈아서

麺汁에/ 맨쯔유/  올리고당 조금, 和歌山県 湯浅/ 유아사의 濃口간장 조금

아주 간단하고 저렴한 맛있는 반찬이다


고등어를 미소를 넣고 졸였다

남편요리

항상 맛있는 부분은 나에게 주는

친절한 사람


고마움은 말로서 표현을 해야 하고

그리고 잘한다고 칭찬을 해드리면 더 잘해 준다

'Slow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야와 산록공원에  (10) 2024.06.22
緑の文化園 公園에 산책  (8) 2024.06.20
6月17日 정원의 꽃손질  (12) 2024.06.17
14일 금요일과 15일 토요일  (19) 2024.06.15
tennis🎾후, 일본의 素麺発祥地, 三輪에 갔다  (11) 2024.06.1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