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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nis🎾후, 일본의 素麺発祥地, 三輪에 갔다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6. 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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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날씨가 테니스 치기에 절호의 날씨이었다

바람도 많이 불지 않고 하늘은 청명했다

날씨는 30도로 덥고

게임과 特訓에 꽤 힘든 운동이 되었다

테니스가 끝나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일본의 소면 발상지인 미와에 /三輪/
소면을 사기 위하여 가서
점심은 미와에서
소면을 먹기로 했다


일본에서 제일 큰 鳥居⛩️/토리이/

먼저

소면으로 오랫동안 장사하고 있는 점방에


레스토랑의 정원


따뜻한 소면과 찬 것을 세트로 주문

세트는 柿葉寿司/ 카키하 초밥/
고등어를 식초에 절인 초밥/ 이
3개 딸려 나온다

차운 것은 1550엔

따뜻한 것은 1450엔이다

양은 조금이다

이왕 온 김에

남편이 신사참배를 하고 싶어 해
같이 올라갔다

이곳은 신이 神/ (미와산)이다

마침

사사유리가 한창 꽃피어 있다고 해서

사사유리원도  갔다

약간만 피어 있고 시들은 것도 있다

이 백합은 산야초의 일종으로
잎이 대나무잎처럼 되어 있어 笹/사사/ 유리 (백합)라고 한다

시중에선 잘 없어 귀하게 여긴다


사사유리

연한 핑크색

어여쁘다 ~~

항상

여름철에 신세 진 사람에게 보내는 선물을

소면으로 드리는 사람도 있어

이번엔 회사에 직접 주문하러 갔다

두군데 보낼 주문을 하고

집에서 사용할 것도 조금 사 왔다


돌아오는 길에

쪽염색 하는 곳에서

작은 소품을 하나 사고

여름용 양산을 구경했다

천은 리넨이고 쪽염색이 예쁘게 잘 되어 있었다

직접 염색을 하는 곳이라 가격이 시중보다 저렴했다

돌아와서

저녁준비를 할때까지

코를 골며 잔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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