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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집에서 하룻밤을 지내다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6. 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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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사위가 일박이일 동경출장이라서

오후 3시부터 딸아이집에서 손주들을 봐주고 딸집에서 자고 아침 10시에 집으로 왔다

어제 밤은 늦게 까지 잠안자고 놀더니
금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보육원에 간다고

옷입고 양말신는 유이쨩

내가 입혀 줄려고 하면 “내가 할꺼야” 라고 말한다 ㅎ


열심히 양발 신는 유이

오늘 아침은 기분이 좋은지

아침도 잘먹고 일찍 보육원에 갈수 있게 서두른다

우리집에 돌아와서

남편과 정형외과에 갔다가 그길로

빵집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


집에 돌아 오는 길에 마켓에 들러

청경채와 空芯菜와 사과, 배추, 피스타치오, 조미료등을 사왔다

저녁은 청경채 뽁음과
작은 스테이크를 구워 사라다, 낫또로 먹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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