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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 시골이지만 주소는 奈良市인 茶農家에 다녀 오다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6. 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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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동네의 마스이 상이

내가 심은 토마토苗🌱모종을
보더니

밑부분의 가지를 조금 떼 주는 게 좋다고 해서

토마토를 처음 키워보는 나는 잎을 거의 다 떼 버렸서

내가 생각해도 뭔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마수이 상이 어제저녁에
토마토 苗🌱모종, 두 개를 가지고
자기가 쓸데없는 어드바이스를
해서 이렇게 되었지 싶다고 ,,, 신경이 쓰였다고

미안하다고 하셨다

내가 오히려 심려를 끼쳐드려
미안하다고 말씀드리고
토마토 苗🌱모종 두 개를 얻어

토요일 아침에 심었다

참 웃기는 이야기다

야채 재배에 대하여 몰라서
이렇게 되었다 ^^;;

이래서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배워야 한다


날씨도 좋고

오늘은 토요일이라
손주들을 봐주지 않아도 되어서

둘이서 외곽으로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다

시의 편성에 의해 나라시로 된 타와라의

농산물직판장에서
도시락을 주문해

미풍이 불어오는 6월의 자연 속에
즐거운 마음으로 먹었다

야채와

무와 마늘등을 구입했다

얼마 전 마늘을 많이 사서
처치곤란이라 갈아서 냉동시켰는데 얇게 해서 보관을 해야
필요할 때 간편하게 쓸 수 있는데

용기에 그냥 넣어두었더니 꽁꽁 얼어서 떼지를 못해 사용하지 못하였다 ㅉ

실패로 알게 되는 깨달음 ㅎ

점심을 먹고 나서
잡초 속에서 네 잎 클로버를 3개 발견했다

무슨 좋은 일이 있으려나  ~~ ㅎ



차농가의 대나무밭에 들어가 淡竹(하치꾸)를  10개 정도 캤다

대나무밭은 대나무가지가 가늘고
말라서 무질서하게 지면에 늘려있고
눈높이에는 마른가 지가 많아서
눈에라도 상처를 입으면 큰일인데

그 외에도 발 디디는 곳이
잘못하면 대나무 가지로 발에
상처를 입을 수 있는데

여기저기 죽순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면

夢中で、(정신없이) 채취하고 싶은 마음이란 ~~ ㅎ

반은 농가에 놔두고 반을 가지고 왔다


시골풍경

나는 도시 한복판에서 살아서

시골의 친척도 없고 어릴 때
시골에 가본 적도 없는데

이런 자연에 대한 매력은 왜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차농가가 블루베리 농원을 경영했었는데
자기들은 너무 바쁘고
누군가 맡아서 해줄 사람이 없어서 블루베리 / ブルーベリー/농원을 그만둘까 한다고
우리들 보고 한번 해 보라고 했다

나무는 병도 잘 들지 않고 튼튼하며

키우기 쉽고 철이 되면 블루베리를 개방하여 파는데
많이 수확하여 남는 것은
블루베리를 사주는
제과기업도 있다고 ,,,(판로는 예전부터 있다고 )

나는 관심이 많은데 ,,,,,
건강하게 장수의 비결은 몸을 움직이고 (노동)
공기 좋은 곳에서 큰 걱정 없이 유유자적하게 사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남편은 내가 절대로 시골에서 살지 못할 거라고 하는데

지금은 건강하니 블루베리나무 키우고 손질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창고에 내팽겨진 간판

캐온 하치꾸로 반찬과 국을 만들어서 저녁에 맛있게 먹었다


내일 주일예배 때

목사님께  조금 갇다 드리려 한다

6월 9일 주일날

세상에!!

늦잠을 잤다

9시에 깨어나 샤워하고
부랴부랴 교회 갈 준비를 했다

남편이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어서 먹고 갔다

아침부터 대지를 촉촉하게 비가 내렸다

목사님의 설교가 너무나도 좋아서

감동하여 눈물이 나왔다

시편 62편 1절에서 13절
다비데의 아야기

찬미가도 파이프오르간  연주곡도
전부 좋았다

오늘은 교회에서

노인홈에 꽃을 들고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한다고 했다

노인홈에 계시는 분들, 신의 가호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빌며 ~~

모두 교회에서 키운 꽃

내가 꽃집에서 산거냐고 물었더니

전도사님은

교회에서 키운 꽃이기에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목사님께 하치꾸를 드렸더니

아주 좋아하시는 식재료라고 하시며

늘 맛있는 것을 주어서 고맙다고 하시네 ~~

그리고 허그 hug를 하시면서

나이가 들어도 素敵で/ 멋지고 美しく/ 아름답게 ~~!

라고 하셨다 ^^

전도사님은 일전에 드린 햄버거가 맛있었다고 다음에 하면 또 먹고 싶다고 하셔서

내 마음이 참 흐뭇했다

혼자 사시는 분에게 정말 티끌 같은 도움이 된다면 염두에 두었다가

토요일 저녁 献立/메뉴를 맛있는 걸로 해서 나누어 드리고 싶다 ^^

집에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홈센터에서 원예 상담회가 열려서

꽃을 피우지 않고 잎이 시들시들한

백일홍을 들고 가서

그 원인을 상담하러 갔더니,

원인은 ナメクジ🐌민달팽이 와 日照不足햇빛부족, 영양분과다나 부족등을 열거했다

화분의 흙을 바꾸고 지켜보기로 했다

아름다운 색깔의 수국!!

블루를 좋아한다 ^^

정원에 나무와 꽃이 많아서 눈요기만 했다 ~~^^

저녁은

하치꾸 밥에

麻婆豆腐를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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