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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三井(미쯔이)아웃렛에 갔다오다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6. 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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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부근의 스모크츠리

작은 나무였으나 날로 성장하여 아주 크게 되었다

헤어숍의 씸볼츠리가 되었네

수국 / 분홍에서 연두색꽃으로 변화해 가네 ~

오전에 손자손녀를 보육소에 데려다주고

딸아이와 아웃렛에 가서

나의 스포츠웨어를 안다아마 에서 사고 점심을 먹고 왔다

정말 오랜만에 오므라이스를 먹었다

최근에 먹고 자고의 나날이라
날로 날로 나도 성장하여

턱이 없어질 정도로 살이 쪄간다

딸아이가 웹상으로 다이엣트기획에 돈을 내고
45일간 다이엣트를 실시했는데 몸이 많이 쉐입 되었다

그 자료가 있어서 나도 따라 해 보려고 한다

일주일 동안은 탄수화물을 멀리 하는 것 같았다

아웃렛에 랄프로렌카페가 있어
아이스커피를 테이크아웃 했다

맛이 괜찮았다


저녁은 카레라이스로

스파이스카레루에
올스파이스 , 타메릭, 가라므마사라 를 더 넣어 만들었는데

내입에는 맞는데 남편은 새그러운 맛이 /酸味가 있다고 했다

5월도 끝나고

아름다운 6월이 왔다

6월 2일 주일날

6월 들어 첫 주일이다

교회의 계단에
교회정원에서  핀 꽃으로 꽃꽂이를 한 것이 있었다



사위가 토요일 아침 일찍
큐슈로  출장을 가서

딸과 손주들 3명이 土曜日、집에서 하릇밤을 잤다

토요일 저녁은 손녀가 좋아하는 햄버거를 했다

햄버거 하나를 이튿날 주일에
84세의 혼자 사시는
야마모토 전도사님께
점심때 드시라고 드렸더니
맛있게 잘 먹었다고 나중에 전화연락이 왔다

작은 것이지만 상대가 기뻐하니 마음이 흐뭇하다

저녁은

요리연구가 류지 RYUJI의
닭튀김 레시피로 가라아게 / 唐揚げ를 만들었다

손녀 유이는 고기종류의 반찬을 무척 즐긴다  ^^

간장, 미린, 마늘, 요리술, 후추
塩麹/ 소금누룩

을 넣고 조미를 해서 30분 놔두었다가

전분으로 옷을 입혀


중불에 굽듯이 튀김


쨔잔 ~~

완성!!  


밤 12시경에 사위가 돌아와서

딸내미 가족들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사위는 명란젓과 센베이등을 선물로 사가지고 왔다

토, 일요일

씨끌벅적 지내다가 모두 자기 보금자리로 가고 나니
집이 텅 비니 허전하기도 하고 조용하고 쾌적 하기도  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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