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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예점회원한정 , 30%세일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6. 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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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예점 드림 DREAM에서
회원에 한해

한 아이템만 30퍼센트 세일을
16일 날까지 해준다고 하여

바지를 만든 천을 또다시
2m 구입하러

역옆의 백화점에 갔다

블라우스를 만들려고 한다

6층 수예점애서 천을 사고

옆의 코너에 2년간 코스로
니트로  옷 만들기 강좌가  열리고 있었다

천은 아무라도 살 수 있다고 하여
구경했다

상의 하나 만드는데
대충 천값이

4천 엔에서 5천엔 했다


이런 옷들을 만들 수 있다고 마네킹에게 입혀 놓았다


한 달에 2번 교실이 열리고
매달 옷이 2개 만들어지는데
1년에 24벌이다 ,

나에겐 그 많은 옷 처치곤란이다


눈에 뜨인 생지

키모노의 銘仙이란/ 메이센 /  실크의
무늬를 연상하게 했다

銘仙: (메이센)은 평직으로 짠 실크 직물, 선명하고 대담한 색감이나 무늬가 특징인 선염 직물이다.

지금보다 더 숙달되면
니트 천이라도
혼자서 만들 수 있고

아니면 양재교실에서 강사에게
어드바이스를 구하며 만들 수 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양재교실에 예약을 해 놓았다

2회에 걸쳐 만들면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

패턴이 있어야 옷을 만들 수 있기에 남편 보고 패턴을 본떠 달라고
부탁하였더니
싫다 하지 않고 그려 주고 있다 ^^


여러 가지 옷의 본이 한 장에 들어 있어 잘 보아야 하는데 귀찮아 부탁했다

이것을 다음 주 월요일

천과 패턴을 양재교실에 가지고 가면 된다

남편에게 또 하나 블라우스의 패턴 빼끼기를  부탁드렸다 ^^


정원의 수국이 피기 시작했다

뒷정원엔 작년에
오타후꾸란 수국이 내 키보다 더 크게 자라서 짧게 잘라 버렸더니 꽃이 피지 않는다

내년에는 꽃이 필 것 같다


작년에 핀 오타후꾸 수국

아주 예쁘지요? ^^


장미꽃

안젤라의 꽃피고난 가지를
높은 가지 끊는 가위로 잘랐다

남편보고 부탁 했더니 다리에 염증이 생겨 이번엔 못하겠다고 했다


집안에서도 지팡이 짚고 다니고

매일 정형외과에 치료하러 다닌다

나도 같이 따라가니 거의 매일 가까운 곳이지만 외출이고 점심은 가볍게 밖에서 먹기도 한다


점심을

정말 오랜만에 볶음밥을 했다

양파, 홍당무, 노란 파프리카,
계란, 베이컨, 파

후추, 닭 분말가루, 간장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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