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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테니스 와 장미꽃 매점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5. 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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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레슨을 받으러 갔다

나만 초심자이고 전부 테니스력이 오래된 사람들 틈에 끼여 룰도 잘 모르면서 게임에 참가

오늘은 날씨도 테니스 하기엔 너무 좋은 날씨이다

휴식도 별로 없이 했으므로
땀을 흘렸다

집에 돌아와서 오랜만에 낮잠을 잤다

코 고는 나를 잠 중에 의식했다 ^^


아침은 미역국과 밥을 먹어서

점심은 빵집에서 간단하게 먹었다

레지에서 빵을 전부 반으로 잘라 달라고 부탁했다

콘수프는 공짜고
서비스차원 커피는 100엔으로
원두도 key키 커피로
일본에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커피 메이커이다

빵집을 나와서
霊仙寺/료우센지 / 장미공원에 장미가 한창이어서 공원에는 들어가지 않아도
밖에 있는

매점에 장미苗을 보러 갔다

몇 년 전 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고

좀 큰 화분은 4만 원에서 그 이상 했다

몇 년 전에 사하라 98을 약 오만 원에 구입했는데
너무나 예쁜 색깔의 장미였으나
이듬해에 죽어 버리고

어머니날 받은 고가의 장미와

그 밖에도 한 3종류 정도는 시들어 죽은 것 같다

이젠 비싼 장미는 사지 않기로 했다

내게 좋은 장미 키우는 소질은 없는 것 같고 돈만 아깝다

↓ 사하라 98



매점에선
최고 저렴한 미니 장미가 1200엔


장미의 이메지 인 붉은 장미


집에도 있는 안젤라

⬇️ 라벤더 피노키오


오늘 보고 갇고 싶었던 꽃

프린세스 미찌코


집의 안젤라가 키가 크져 버려 아쉽다

아마 유인을 잘못해서일까?


며느리가 보낸 커피 세트

3종류의 커피가 100개 들어 있다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당뇨병환자에게도 좋다

집부근의
밭의 무인판매에 가는 도중에

동네의 곤도상으로부터

화려하게 피었던 흰색

장미를 접꽂이  하라고 얻었다

1년에 한 번밖에 안 피는 꽃이다

예쁜 수국도 얻어서
흙에 심으면

수국은 거의 다 잘 살아난다


저녁에 닭고기를 구우려
레몬과 소금 麹에 절여 놓았다

굽기 전에 후추를 뿌린다


무채 볶음

시금치 무침

간단하게 비벼 먹을 수도 있다


상큼한 맛이 좋았다

저녁을 일찍 먹고

수요예배에 참석하여

미국에서 오신 손님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 사진도 찍고 헤어졌다


집으로 돌아가기전
차안에서 본 교회

48の練習曲 第9番

フランツ リスト/ 후란츠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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