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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수요일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5. 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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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요 며칠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테니스는 멤버의 결석이 몇 분 있어

게임도 참가하고 개인레슨도 평상시 보다 더 많아서 하드였다

남편은 다리가 아파 벤치에서 구경

2시간이 금세 지나가서  
테니스가 끝나자마자
딸아이 집으로 가서
손주들을 봐주었다


정원에 芳醇이란 장미가 가냘프게 피었다

배추 한 포기로 김치를 담았다

맛있게 담으면 김치가 별미이다

미야자키켕/ 宮崎県의 아쿠마끼 /灰汁巻き를 (대나무를 태운 재를 이용하여 찹쌀을 대나무잎에 싸서 그 灰액에 오랫동안 (3시간?)
끓여 찰떡을 만드는 것)

宮崎県에 /미야자키켕/ 사시는 지인이
10개나 보내 주셔서

동네사람들에게 드리고

우리도 먹었다

약간 특유의 냄새가 있으나
식감이 아주 부드러운 찰떡으로

5월 5일 남자애의 절구,
단오에 먹는 떡이다

賞味期限이 5월 10일까지였다

あくまき - 宮崎県都城市ホームページ

端午の節句に作られる あくまき あくまき(灰汁巻き)とは、南九州で主に端午の節句に作られるお菓子です。現在でも各家庭でも作られています。 てげてげレシピ 材料 もち米:3升(5.4リット

www.city.miyakonojo.miyazaki.jp



아침대신으로 오키나와 산 黒糖에 찍어서 먹었다


새들이 정원에 물을 먹으러
와주었으면 싶어

도자기에 물을 넣어 놔 두었는데

남편왈 “ 발 디딜 곳이 없으면
마시지를 못한다고 ”


차고 앞 풀숲에서 가느다란 대나무를 꺾어 와서 筏/いかだ를 남편이
만드는 중


작은 새들이 물을 먹으러 와 주면 좋겠다

그럼 나는

식탁에 앉아서 그 작은 귀여운 새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 ~~


山椒의 / 산초 열매가 맺기 시작했다

잎도 텐뿌라로 해서 먹으면 향기가 좋고 별미이다


줄장미 안젤라가 피기 시작했다

5월은 장미의 계절!


목요일
오사카시내에서 大阪花道会의 회의가 있어 남편이 다녀왔다
다른 流派꽃꽂이 家元로부터

작은 선물을 받아 왔다

그분 아들이 近畿大学の教授같은데
신형 코로나위르스 감염병 대책지원 프로젝트로
柑橘系세안비누를 고안했나 보다

비누보다 그 여선생님의 (家元) 달필이 너무 멋져서 사진을 올려 본다

작은 선물하나에도 샐로판봉투에
은색의 리본을 달고
또 손수 멋지게 달필로 메모를 적어 주는 그 섬세함이
받는 사람에게도 전해온다

일본에서 近畿大学의 마구로 (참치)는 알아준다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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