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화요일

아침햇살이 집안에 눈부시게 비쳤다

드라이플라워의 미모자가 아름답다

아침부터 집 밖의 화단에 잡초를 뽑아서 45 릿터의 비닐봉지 한가득 되도록 정리를 했다

어제 슈퍼에서 줄장미를 구입했는데

심을 데가 그 화단밖에 없어서 이다

오늘 아침은 딸기와 홍당무의 주스, 스머지 같은 쥬스이다

그리고 쌀로 만든 빵 남은 것으로

아침 먹고 나서도 정원에서 잡초도 뽑고 너무 많은 薄嚢シダ類/ 하꾸노우시다/ 를 뽑았다

재스민은 이제 시들어 가고

작은 꽃의 장미가 피기 시작한다

가을에도 피기에 일 년에 두 번 꽃을 본다

바질의 새싹과 백일홍싹과 아주까리 싹도 나왔다

오이도 하나 작은 게 맺혔다

오늘 심은 넝쿨장미 작은 株

ルイーズオディエ / 루이즈 오디에/ 잎으로 로즈힙을 만들 수 있고
일 년에 두 번 피는 것 같다

잘 자라나 장미로 담을 장식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꽃이다

빌린 책을 반환하러
奈良市図書館에 갔다가 오면서

나라 Family 킨테츠백화점과 이온슈퍼가 같이 있는데

내일 테니스교실에 입고 갈 비싸지 않은 상의를 샀다

쿨비즈 여름용이다

슈퍼마켓 이온에서 식재료를 사고

집에 돌아오니
저녁 7시경
곧장
목사님 사택에 어제 오사카에서 사 온
선물과 오늘 킨테츠백화점에서 구입한 일본 과자를
목사님 여동생 드리라고 전해 드렸다
나의 작은 정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