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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월요일, 굴 食べ放題、三重県、鳥羽市、榊原温泉♨️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24. 3. 1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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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굴을 먹으러 바닷가에 가자던 것이 차이피일 미루어져 오늘에야 실행되었다

집에서 아침 8시 전에 출발해서

名阪国道( 오카사와 나고야를 잇는 무료국도인데 고속도로 같다)를 달려 유료도로로 들어가 三重県鳥羽市까지  갔다

오늘의 예정은
모토카끼 굴 養殖場→ 鳥羽展望台→大王崎灯台→横山展望台→榊原温泉의 스케줄로

총 400킬로의 거리를 달렸다

나는 가끔 차 안에서 졸기도 하고

오래된 팝송을 들으며 즐겁게 옛 추억도 되새기고 봄의 기운도 느끼며 ,,,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굴을 1시간 30분 동안  맘껏 먹을 수 있는 바닷가에 있는 굴양식장 점포

진주양식으로 유명한 英虞湾에 접해 있으며 이런 점포들이 군데군데 많이 있었다

점포 개장이 11시부터로

굴 구운 것 , 찐 것은 얼마든지 갇다 먹을 수 있고 굴이 들어간 밥과 밑반찬

나는 굴이 짜서 그냥은 못 먹고
밥하고 먹었는데도 나중에 물을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 모른다 ^^

햇 생미역과  굴조림과 牡蠣の佃煮(굴을 양념하여 졸인 것)와
굴이 들어간 五目ご飯을 각각 2세트식 구입했다

이 점포에서 나와서 굴을 스티로폼 박스에 가득 넣어서 비교적 저렴하게 파는 곳에서 굴을 구입
스탭 왈,
올해는 굴 양식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했다

아 ,,,, 그래서 조금 전 먹은 것도 굴이 작았구나 ,,,

12시에 식사를 끝내고 나와서
점포 입구에 사진 찍을 수 있도록 해 둔 곳에서 애들같이 찍었다

옆 낭떠러지 밑은 바다이고 산밑의 포장이 잘된 펄 로드를 기분 좋게
10분  정도 달려서 토바鳥羽 전망대에 도착

시원하고 확 트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작년 겨울부터 틈틈이 손으로 짠
베스트를 처음 입었다

나이에 걸맞지 않은 느낌도 들었으나
지금보다 더 젊은 날은 없으니 ,, 입었다!!

大王崎등대부근의  숍에서

80대의 여주인이 스웨터를 보고

참 부드럽고 좋은 실이라고 이야기하셨다
패치워크의 가방을 살까 싶어 일부러 먼 길을 갔는데 없었다

이 가방을 만드는 사람이 현재는 京都에 살아서 제품이 없다고

나보고 만들어라고 하시네 ^^

몇년전 망설이다가 놓혀버린 패치워크 가방


여주인으로부터 上等의 일본차를 대접받고 담소했다

건물 乾物을 3개 구입


건너편 진주보석상에서 조개보턴과 작은 액세서리를 구입했다

남편이 옆에 없었으면 다른 진주제품사고 싶었으나 딱 지키고 서 있어서 단념

真珠と貝ボタン - あらふら丸商会 - 伊勢志摩

arafura-pearl.com

몇 년 전에도 손으로 짠 스웨터를 입고 그때도 鳥羽에 여행 왔었는데
おかげ横丁의 미키모토 진주 숍의 판매원이 세터가 예쁘다고 칭찬을 했었다

”스웨터를 짜면 그걸 입고
미에켕에 놀러 오게 되네 “라고 남편에게 되지도 않은 우연을 이야기하면서 웃었다  ^^


토바鳥羽 전망대

오랜만에 바다를 본다

작년 10월의 和歌山の Hotel浦島이후 처음

鳥羽展望台

전망대에서
시마 스페인 무라 Hotel까지 17분 소요

志摩スパイン村


올해가 30주년 되는 모양이다

스페인여행 때 산 과자가
몇 년 전 우연히 들린 이곳 매장에
있어서 사러 들렸는데 매점이 문을 닫고 있었다

호텔 벤치에서 몇 년 전에 찍은 것과 오늘 찍은 것
밑의 스웨터는 野呂毛糸로 짠 것  

노로털실은 색상이 아주 컬러풀하다

大王崎부터
요꼬야마 전망대 까지는 25분 정도 걸렸다

横山展望台 https://www.kankomie.or.jp/spot/2307

바람이 세고 추워서 곧장 내려왔다


이름 모를 나무의 처음 보는 꽃

굴 먹은 게 짜서 그런지

추운 대도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탄산이 들어간 음료수를 마시고 싶었다


미찌노에끼 이세시마 /道の駅 伊勢志摩

올해 수확한 미역 말린 것을 구입

道の駅에서
마지막 목적지인 사카키바라 온천 까지는 약 1시간 20분 걸렸다

榊原温泉、

일본 平安時代의 시인? 清少納言이 枕草子에  日本三大名泉、

”湯はななくりの湯,有馬の湯、玉造の湯“と名泉を讃えています。
온천은 나나쿠리의 온천(사카키바라온천을 칭함) 아리마온천,타마쯔쿠리온천 이 좋다고 칭송했다고 한다

(이번에 이 세 군데 온천은 다 가본 셈이 된다 )

1500년이 넘는 예전

伊勢神宮에 참배할 적에
이곳에서 몸을 깨끗하게 씻고
참배했다고 한다

온천수질이

비누칠한 것 같이 매끌매끌 했다

집에서 한 시간 거리만 되어도
자주 가겠는데 2시간 이상이다

우리는 목욕만 하는 온천을 이용했다

1000엔 /人

온천수를 이용한 自社brand의
밀크로션을 구입했다

기적의 나무 : 시ㅡ바크손 엑키스와 진주엑키 스을 配合



온천을 즐기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어두운 시골길을 한 시간 정도 달리고
메이한국도에 합류하여
총 2시간 집에 돌아오는데 걸렸다

집에 도착해

밤 9시에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오늘 장장 7시간을 운전을 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

70세의 남편은 피곤해했다

편도 약 4시간 걸리는 곳은
일박을 해야

몸이 피곤하지 않다고
그는 이야기했다 ^^

土鍋에 굴껍데기를 깨끗하게 싰고

蒸し焼き를 해서 먹으니 점포에서 먹은 것보다 맛이 있었다

점포는 손님들이 먹고 탈이 나면 안 되니 오랫동안 찌는 것 같았다


※ 개인의 여행기록이므로 인물사진이 많음. 양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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