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츄립축제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4. 13. 10:43

본문

奈良県馬見丘陵公園 面積 65.3ha / 약 20만 평

루트 全長 約10킬로

수요일 츄립페어를 한다고 광고지를 남편이 나에게 주면서

이튿날 목요일
테니스장에 아침부터 같이 가서 끝나면 11시인데

곧장 나라현 카와이쬬 에 河合町 있는 마미구릉공원에 가자고 하는 걸 싫다고 했다

금요일

시간이 있어서 내가 츄립축제를 보러가자고 해서 이 공원엘 갔다

집에서 약 한 시간 걸렸는데 그 넓은 주차장이 만차였다

공원엘 들어가자 말자

아름다운 츄립의 천지에 마음이 아이들같이 들떴다

이 넓은 공원에 너무나도 많이 심어져 있는 츄립. 꽃종류도 너무나 다양했고 도대체 몇 구근을 심었길래 이렇게 많은가? 하고 궁금했다. 물어본즉 “45만 개를 심었다”라고 한다

45만 개라!!!!  일일이 하나하나 심은것을 생각해 볼때 그수고와 정성이 그냥 그냥 ,!!!

놀라울 따름이다  !!!
















저기 ~~ 보이는 레스토랑 앞 파라솔덮힌 테이블에서
桜井市의 빵집이 임시출전판매하는 피자빵과
후식으로 치즈케익을 조금,
푸른하늘아래 아름다운 꽃에 둘러싸인 분위기속에서 맛있게 먹었다

레스토랑은 피자. 파스타 카레등으로 와쇼크/ 和食는 없는것 같았다

점심을 미리 준비해서 오지 못한 것을 남편은 아쉽다고 투덜거린다

(도중에 도시락을 사가자는것을 말을 듣지 않았다 )

이날은 날씨가 갑자기 상승해 25 도 였고  더웠다

옷을 얇게 입었으나 그래도 더웠다

배도 부르고 날씨도 더워서

매트를 펴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했다


온 김에 전 루트를 거의 다 돌았다

이곳은 정말 아름다웠는데 사진로 그 풍경를 전하지 못해 아쉽다







안내소 앞에 군자란이 많이 놓여 있었다

오후 4시경에
집에 돌아와 손녀 유이를 어린이집까지 마중하러 갔다 와서
같이 놀아 주었다

손녀와 놀아 주는것도 힘이 들때가 있다

딸아이는 아침부터 사야를 데리고 오사카 한큐백화점에 쇼핑하러 가서

결국은 시간 내로 (4시) 돌아오지 못한 것이다

저녁 6시 넘어 유이가 돌아가고 나니
피곤이 몰려와서 밥이고 뭐고 … 간단히 お好み焼き/일본찌짐 같은 것 /를 해서 저녁을 때웠다

이것은 돼지고기와 오징어가 들어 있다

보기는 이래도 맛은 있다 ㅎ


두장을 구워 맛있게 먹었다


목요일 저녁은 햄버거를 했다

이것도 간단하다

좀 큰사이즈가 3개 정도 되어서 나머지 하나는 이튿날 딸아이에 주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