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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과 6일 산록공원에서 꽃놀이 親子3代, 奈良나라에 드라이브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4. 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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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금요일

집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의 산길을 올라가면 있는

산록공원의 벚꽃을 즐기려 가족과 갔다

이꼬마시민은 주차장이 무료이나 타현에서 온 사람들은 520엔 정도 주차료를 물어야 한다

하늘은 흐렸으나 적잖은 이꼬마시민이 꽃놀이를 하고 있었다

집에서 가까운곳에 이런 자연이 있어

좋다.

손녀 사야 쨩

8개월

태어나서 처음 꽃놀이 이네 ~~ㅎ


애들 3명 키우느라

애쓰고 힘들어하는 딸

자기 관리를 못해 살이 점점 쪄 간다

다음 주부턴 다이엣트한다고

웹상에서 다이엣트 코스를 요금을 지불하고 시작한단다

나도 해야 하는데 ,,,









벚꽃나무 아래

매트를 깔고 모두들 식사를 하고

술도 마시고 즐긴다

행복한 모습을 보는 나도 즐거운 마음이 된다


사랑스러운 사야


집의 작은 꽃의 동백이 피어났다

예쁘고 귀엽다


당근주스를 마신 지 한 일주일 되는데

몸에 좋은 것 같다

毎日、お通じが良い。


오늘 저녁은 내가 좋아하는
山菜、고고미 こごみ와
蕗の薹을 天麩羅해서
봄의 미각을 맛보았다

고고미는 한글로 뭐라고 하는지 ,,,


버섯, 양파, 가지, 고고미, 蕗のとう(약간 씁쓸한 맛이 별미) 닭고기

맛있게 먹었다

기름진 음식이라 많이는 못 먹는다

4월 6일

토요일

드라이브 겸
나라의 히가사쬬 日笠町에 갔다

(お茶農家에 )

질서 정연하게 쌓아놓은 장작

다농장 茶農場주인이 심어 놓은 수선화

건너편 죽림도 그들 것이다

筍죽순이 나왔나 보았더니
아직 이었다

집옆의 산도 그들의 것이고

여기저기 산과 차밭, 논들이 있다


농가는 정말 할일이 끊임없이 나온다고 했다


주인 할아버지께서 무릎수술을 해서

요즘 day care에 매일 다니신다고

오후 5시에 집으로 돌아오신다고

만나 보고 가라고 해서

빈 시간을 이용해

만텐히로바 까지 쇼핑하러 들렸다


↓ 만텐히로바 가는 시골길


만텐히로바 / 満天広場


鉄로 된 프라이팬을 보러 갔다

철로 된 제품은 비싼데
이곳은 형무소 수감자들에 의해
만들어 진것으로 市販보다는
좀 저렴하다

사이즈가 작아서 단념

26센치는 필요했다



山菜 かんぞう 萱草 칸조

텐뿌라를 해서 먹기도 한다

黐の木

모찌노키


차농장의 여주인이 버섯을 따 가지고 가라고 해서 같이 숲으로 올라가는 길



얻은 버섯!!

썰어서 말릴까 한다


孫娘 柚衣


봄의 미각

봄나물 芥子和え

鱈の/ 대구 sauté

다 흟어려 졌다

김치찌개 / 조금 남은 김치로 콩나물 , 소세지 넣고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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