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40분에 산록공원의 테니스장으로 가기 위해 공원 케이트로
들어간다
테니스장으로 올라가는 길
공원의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나는 초 超가 붙는 初心者로써
막간을 이용해 특훈과 후반에는
게임에 들어가기도 한다
코치는 정말 잘 가르쳐 주시는데
일주일이 지나면 또 잊어버리기 일쑤다 ㅉ
봄용 테니스웨어를 아직 준비하지 못하여 대충 입고 갔다
산 벚꽃
테니스가 끝나고
나라시내의 벚꽃명소로 갔다
나라현립도서정보관이 있는 곳이다
도서관 로비에서는
전시회가 있었다
움직이는 오브제 공예인데
그 스킬이 대단했다
“키네틱 아트 ”라고 하는 것 같다
움직임을 이용한 예술작품의 총칭
정적인 조각에 비해서 자연력 동력 인력으로 움직이는 오브제를 말한다
※
키내틱아트의 제1인자
井村隆/ 이무라 타카시 氏
キネティックアート」は<動き>を取り入れた芸術作品の総称。静的な彫刻に対し「自然力・動力・人力で動くオブジェ」を指します。キネティックアートの第一人者・井村隆と、井村への憧れからキネティックアーティストへの道を歩んだ遠藤賢治と千光士義和、3人の作品展を開催します。
움직이는 오브제
현립도서정보관에
한글도서도 있어 카드를 만들고 책을 한 권 빌려왔다
반환은 내가 사는 동네의 도서관에서 도 받아 준다니까 참 편리하다
담당자가 너무너무 친절하게 여러 가지 이용안내를 설명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디오 책도 3권 빌렸다
도서관 앞의 길, 강을 사이에 두고 5킬로의 긴 벚꽃 並木가 있다
1000그루 이상이라고 한다
좀 더 일찍 갔으면 유채꽃과 벚꽃이 어울려 더 멋진 광경을 보았을 텐데 ,,, 올해는 늦었다
올해의 벚꽃구경은 이곳으로 마지막이다
또 내년까지 기대하며 사계절을 즐기며 …
점심은
니라시의 타카바타께 高畑에 있는
가노꼬 鹿の子에 갔다
타카바타께는 나라시내에서 인기 있는 주택지이다
카스가타이샤/ 春日大社에도 걸어서 가깝다
이 사거리에서 좀더 가면 왼쪽에
동대사가 나온다
밥솥밥은 30분 걸린다고 적혀 있다
우리 앞에 5인의 중국인과 뒤로 4인의 프랑스인이 기다리고 있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있고 해서
관광지와는 거리가 떨어져 있는데
용케 잘 찾아오네 ~~
꽤 오래 밖에서 기다려
식당내에 들어 갔다
우리는
작은 량의 소면과 작은 밥공기에 텐뿌라가 얹어져 있는 세트를 ,, 소면은 100엔을 더 내면 한 그릇 더 준다
시간이 2시 전이라 배가 고파 먹다가
사진을 찍어서 보기가 좀 안 좋으나 …
집으로 돌아오니 3시가 조금 넘었다
남편이 원두커피를 드립해 주어서
한잔 마시고 나는 딸아이집에 갔다가 슈퍼마켓에 갔다가 7시경에 돌아와서 간단하게 저녁준비를 했다
시금치를 무치고
금 눈 도미/ 金目鯛를 구웠다
salad,
감자와 미역 두부 파래를 넣은 미소시루
어제 만든 콩나물 무침 남은 것
햇생강 튀긴 것 , (슈퍼에서 산 것)
생선, 현미잡곡밥
건강을 위하여 粗食을 만드려고 노력
수퍼에서 덴도로빔 蘭을 구입 했다
오늘도 즐겁고, 평온한 하루가 지나갔다
평범한 매일에 감사드리며 ~~
엘가 / 사랑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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