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은 예지능력이 강한 여성(타츠에)이 죽은 元연인을 향하여 혼자서 독백하는
독백체 형식으로 되어 있다
주인공 타츠에는 부모의 반대를 물리치고 집을 나와
사랑하는 남자를 택한다
그러던 중에 주인공을 끔찍이 사랑하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친정으로 간다
장례식이 끝나고 혼자 남은 아버지를 위로하고 얼마간 생활을 봐주기 위하여 친정에 머무르게 된다
주인공 타츠에는 사랑하는 남자를
타츠에가 잘 아는 綾子아야꼬란 여성에게 자기가 없는 한 달 정도를 잘 보살펴 줄 것을 부탁했는데
그 두 사람이 결혼을 해 버린다
예지능력이 있는 타츠에도 이것은 전혀 예지 할 수 없었다
그 후, 그 사랑했던 남자가 죽어 버린다
(그의 죽음을 알고 그 고뇌와 실의 속에서 '輪廻転生의 서정시'에 구원을 구하는 사랑과 죽음의 이야기. 질투와 저주, 슬픔, 천지만물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이나 자기 자신을 찾아내고, 영의 나라나 冥土, 来世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연인이 되는 것보다 하나의 꽃이 되고 싶다는 범신론적 심경의 생각에 이르기까지
시적인 마음의 軌跡가 (궤적) 霊의 모티브로 신비하게 그려져 있다)
()이 부분은 웹상에서 발췌
작품배경은 작가의 청춘을 지배하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첫사랑 이토우 하쯔요(15세) 와의 실연이 작가의 내부에 잠재되어 있었고 23세 때 그녀와(16세)이별을 하며 더욱더 허무에 빠지게 된다 그 후 10년 후 34세에 서정가를 창작하여 초기의 서정문학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