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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冬의 京都에 갔다 왔습니다 12월 5일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23. 12. 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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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친구가 부산에서 놀러 와서
大阪에서 阪急電車를 타고
桂에서 환승하여 京都嵐山에, 갔다

사진은 우메다에 있는 요도바시 카메라 건물

嵐山에서 내려 渡月橋를 지나
오늘의 목적지인
大河内山荘와 (오오코우치산소우)

大河内山荘(おおこうちさんそう)

祇王寺에 (기오우지 )가기로 했다


역은 낮에도 전등을 켜 있어 무드가 있었다


渡月橋에서 바라본 강


軽食restaurant
간단하게 점심과 커피를 마셨다

人力車

親切한
韓国母女가
撮ってくれた写真


大河内山荘入口

俳優、大河内傳次郎の個人別荘으로 부지는 約7,000坪

1931년 34살 때부터 64살 소천할때까지 30년간

나무한그루 풀 한 포기, 정성을 다해 회유식 정원을 만들었고

禅의 경지를 표현한 정원이다

이 아름다운 산장에서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았을까!

그리고 후세에 아름다운 산장을 남겨준 인생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이다

入場料に抹茶가 곁들여 있어 나는 밖이 좋았으나 친구의 권유로

실내에서 마셨다




滴水庵의 앞정원에서 기념사진



俳優、大河内傳次郎 資料室


山荘을 나와서 기오우지祇王寺에 가는 도중에

교토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페라는 곳이라고 선전하는 곳이 있었는데

친구는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밤에 잠을 못 잔다고 ,,, 해서 들어가지 않았다

나는 저녁에 마셔도 잘 잔다

기오우지 입구

작은 절이었다

아직 단풍은 좀 남아 있었고

소박한 작은 정원이 아름다웠다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쌀쌀한 날씨에 아라시야마 역을 향해

가는 도중에

嵯峨天皇의 皇女, 有知子의 墓

들은 이야기인데
아주 오랜 옛날에는 평민은 이름에 子자를 사용하지 못했다고 한다

고귀한 사람만 사용했다는데 ,,,진짜로 ?? ㅎ

@사가천황은 平安時代사람으로
    일본52대 천황

落柿舎 라쿠시샤

정원애 감나무가 40그루 있었는데
감이 하룻밤 사이에 전부 다 떨어져 버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비하인드 이야기가 있으나 생략

오후 4시경이 되니 관광객도 드물고 ,, 한산했다

역으로 가는 도중에

오사카에서 특급전차를 타고 오면 비교적 가까운 거리였다

저녁의 오사카 우메다
왼쪽은 루쿠아 빌딩


친구에게 참치액젓을 부탁하였다

(이곳에선 구하기가 어려워서 ,,,)

그리고
김밥용 김과

토니모리의 아이브로 (저렴하고 품질도 괜찮아서 )

아라시야마 대나무 제품 전문점에서  구입한 요리도구

친구와 함께한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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