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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歌山旅行 勝浦카츠우라 ②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3. 11. 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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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서 느긋하게 아침식사를 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온천을 두 군데 다녀왔고 7시 30분에 레스토랑에 왔다

朝ご飯🥞

식사 후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산정관의 32층까지 올라가서 공원에 갔다

) 엘리베이터 안에서 규슈에서 오신 젊잖은 上品な부인이 온천수질이 아주 좋다고  이야기하셨다

그야말로 규슈는 別府温泉♨️을 비롯해 유명한 온천이 너무나도 많은데 ,,, )

공원에서

홍콩인으로 홍콩이 중국에 반환될 때 오스트라리아에 이민갔고 홍콩에도 집이 있다는 부부와 서로 사진을 찍어 주기도 하고 서툰 영어로 약간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어회화를 공부했으면 서로 대화가 잘 통했을텐데 이럴때 참 아쉽다

거침없이 말해 보고 싶다

호텔이 소유하고 있는 山頂岬의 공원에서 남편이 벤치에 올라서라 해서

분부대로 ,,

넘어질까 봐 엉거주춤! ㅎ

할머니를 아직 젊은 사람으로 아나 봐 ~~

2년 전엔 놀러 가서 오른쪽 엄지 손가락을 골절해서 애먹었다

항상 조심해야 하는 나이이다

입지가 좋은 勝浦어항

鮪/참치로 유명하다

팻말에 紀州의 마쯔시마라고 적혀 있다

마쯔시마는 미야기현의 절경이다

断崖絶壁에서

남편은 무섭다고 ,,,


산 정상에서 호텔 후론트로 내려갈 때는 에스카레이타를 사용

한기에 154m 되는 것을 4기 연결이 되어 있다

이렇게 긴 에스카레터는 처음이다

에스카레이터의 천정

미찌노에끼에서 와카야마 名産의
미깡을 구입했다

바로 옆에 거북이관이 있어 들어갔다

아기 거북이가 귀여웠다

和歌山県에서 三重県伊勢市로 가는 도중에
七里御浜가 너무 아름다운 해변과 바닷빛깔이라서 차를 내려 해변 가까이 갔다

이 해변은 총 28킬로가 된다

풀밭에 누웠다 일어날 때 다리의 反動을 이용했는데 그 볼상 사나운 모습을 멀리서 찍었네

이것 보고 박장대소 했다

가끔 웃기는 사진을 찍어 보여준다

남편은 출발전날 일요일

테니스를 치다가
다리를 肉離れ 했는데 다리가 아픈데도 나를 위하여 이 여행을 결행해 주어서 감사 또 감사이다!

하늘도 높고 푸르고 기분도 좋고

花の窟神社 하나노이와야 신사

http://hananoiwaya.com/otunacyaya/cyaya_index.html

花の窟・花窟神社【はなのいわや】 世界遺産『紀伊山地の霊場と参詣道』 >> お綱茶屋(おつ

古代米を混ぜてつくられるお綱茶屋だけの限定品。『みたらし団子』と『お綱もち』 古代米入りうどん、古代米おにぎり、熊野特産めはり寿司、 その他、熊野産ひもの各種、地元野菜、み

hananoiwaya.com

남편이 신사를 보러 간 사이에

나는

道の駅의 手作り柿渋染め의 스카프

감물염색이라도

이것은 색깔이 연해서 좋아 보였으나

스카프 머플러를 많이 갇고 있어서 망설였다

伊勢市로 들어가서

남편은 伊勢神宮에 御参り를 하고 싶다고 걸어서는 힘드니까

전동의자를 빌려서 내가 밀어주는데

처음 해 보는 것이라 잘못하니까

나보고 못한다고 핀잔을 어마어마하게 주었다

이렇게 둔할 줄은 몰랐다나!

자기는 스포츠맨이니 운동신경 나쁜 사람 심정을 모르지!! 😤

팔에 근육통이 생길 뻔했다

집에 돌아와 딸아이게 이야기 하니

그것 처음 하는 사람은 어렵다고

익숙한 간호사나  介護士나 한다고 이야기 하니  ㅎ

남편이 아무 소리 못했다

늦은 점심을 부다수테에서 먹고 (너무 달아서 당뇨환자인 나는 슬그머니 걱정이 되었다 )

크로켓을 10개 1200엔에 구입

おかけ横丁、

양쪽으로 상점이  즐비하다

아코야 진주를 파는 상점도 많고

유명한 ミキモト미키모토진주점도 있다

아마노 펄에서

적당한 가격의 진주 귀걸이를 기념으로 구입했다

아마노 진주

ホーム | 天埜真珠|真珠専門店|伊勢神宮前|日本|伊勢市

天埜真珠公式サイト。 1977年創業の伊勢志摩を代表する老舗真珠専門店。伝統の技巧とオリジナルデザイン、洗練されたパールジュエリーを提案。

www.amanopearl.jp


산야초 파는 곳에서

나기 梛木나무를 팔았다

오래전 나라시의 春日大社内、万葉植物館에서
奈良大学教授의 설명을 들으며 이 나무 씨를 주어 와 크게 키웠는데
화분 장소를 옮겼더니 죽어 버렸다

이나무는 보기 드문 나무로 縁起가 좋은 나무라고 했다

최근엔 NHK드라마 속의 정원에 나와서 인기가 있다

지금 생각하면 아깝고 未練이 남는다 ^^;

18시쯤 이세시를 출발해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 8시 반경 귀택

와카야마의 お土産를 딸아이집에 전달해 주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곧장 잠자리에 들었다

즐거운 여행은 나이도 잊게 만들고 행복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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