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景写真,小旅行

삿포로에서 오사카로 11월 24일

nadeshiko 清 2022. 12. 3. 22:41

푸레미아 호텔의 조식

오늘은 오사카로 돌아가는 날이라

비행기 시간인 17시 40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조식은 뷔페라서 맛있는 음식이 많았으나 뇌리엔 많이 먹으면 안 된다는 지시와

단것도 먹으면 안 되니 샐러드와 수프 카레, 銀鱈의 西京焼, 허브 소시지, 북해도산 돼지고기 조금만 먹었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은 후
커피는 레스토랑 밖에도 가지고 올 수 있어서 라운지에서 마셨다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에 짐을 맡겨 놓고 호텔 부근에 있는

나까시마 공원까지 갔다 왔다

나까시마 공원 입구 부분

豊平館https://www.s-hoheikan.jp/highlight/
공원 안에 있는 豊平館을 들렀다

입장료 300엔

삿포로 개척 당시 明治政府가 주민을 위해 만든 유일한 호텔
후에는 공민관으로 되어
이곳에서 결혼식도 치르고 했단다

각 방마다 그 당시 드문 샹데리아와 벽난로를 설치했었는데 귀중하게 잘 보존해 있었다

샹데리아에 관심이 있어 사진을 찍었다

천정에 석고로 조각을 예쁘게 해 있다

놀라운 정교한 기술

호텔방에 도기로 된 세숫대야

지금 생각하니 무슨 이유로 이걸 찍었을까 ㅎ

不思議한 나!

메이지 천황이 삿포로 방문 시 투숙했고

그 앉았던 의자를 전시해 있었다

도기로 된 세숫대야와 물병




호헤이 칸의 홀






中島公園の中でもひと際、目を引くのが「豊平館」は、明治政府が唯一建てたホテルであり、開拓使建築の貴重な建物。明治から大正初期にホテルとして建てられた建物は、後に公民館、結婚式場として利用されてきました。
建物の中は高級感のある絨毯、シャンデリアなど思わず写真におさめたくなる空間。


빨간 열매가 달려 있는 나무

겨울에 빨간색은 잘 어울린다


홍콩에서 온 부부와 서로 사진 찍어 주기를 했다 ㅎ

이곳을 보고 나와도 시간이 남아 전철로

북해도 神宮을 갔다

경내를 산보하고

큰 다람쥐가 높은 나무의 구멍에 들어갔다 나왔다 내려와 다른 나무에 올라가는 등 하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나무 앞에 있는 벤치에서 보고 있었다

넓은 북해도의 신사

오솔길을 따라 걸어 나오면서

내 생일선물로 여행을 준비해준

남편에게 감사드리며 또 이런 시간을 앞으로도 가질 수 있도록 건강을 주십사 마음속으로 기도 했다

오사카의 전경

아나의 비행기가 애니메이션의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어 모두들 사진을 찍길래 나도 찍어 보았다 ^^

人気アニメ、鬼滅の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