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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8일 주일날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2. 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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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교회가기전에 시간이 있어

스콘의 가루를 버터 달걀 우유를 넣고 반죽해 놓고 200도 온도에 15분 꿉기만 하면 된다


집을 10시 15분에 나서서 교회에 도착하니 22분 경


4개는 딸아이용으로 쵸코를 조금 넣었다

손녀는 아직 쵸코맛을 모른다

“맛있다”며 먹는 사랑스런 모습을 그려본다


제3주째 주일날은

앞으로 교회에서 런치会를 한다고 해서

사람이 그리운 나는 (오사카로 가면 친구들이 있지만)

자매님들과 같이 환담하며
조촐한 점심을 먹었다

(이야기중에
나이가 든 분들은 밤에 잘때 睡眠導入剤를 복용하고 자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았다 )

나이가 들어 간다는것은 모든것이 衰えて行く事ね。

다음엔 반찬을 맛있게 해서
한가지 정도 가지고 가고 싶다

리베카목사님께 화장품을 선물했더니 고마워 하셨다

크리스마스로즈가 꽃몽오리를 맺어

門柱에 올려 놓았다

이전 동네 부인에게 드린 꽃이 많이 피었다고 즐거워 하셨다

교회에서 돌아 오는길에 無印良品에 들러 세일하는 하이넥 티샤츠를 구입

한 10년정도는 하이넥은 답답해서 입지 않았는데

이것은 폭이 넓어 보여 샀는데 피곤하지않고 색깔도 잘 어울렸다

수술한 눈도 깜쪽같이 자연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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