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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연습 & hair cut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2. 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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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부터 산록공원의 수요일 테니스클럽에 나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1월은 병치레와 손주 돌봐주기로 못 갔고

오늘도 왼쪽코가 막히는 증세가 있으나 날씨가 봄날씨 같아서 참가할 예정으로 8시 40분에 집을 나섰다

회원은 5명

시합과 시합사이에 테니스 잘하시는 분이 나를 가르쳐 주셨다

잘 치면 재미있는 스포츠인데, 워낙 내가 운동신경이 둔해서 ,,,,

벤치에 앉아 시합을 보고 있는데 더울 정도로 좋은 햇살이었다

11시에 테니스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어제저녁에 먹고 남았던 스키야끼를

먹고
동대판시에 있는 헤어살롱에 갈 준비를 했다

어제 밸런타인데이의
작은 쵸코렛캔과 신사용 양말을 남편에게 건네주었다

캔이 예뻐서 수예실이나 小物를 넣어 둘까 싶다 ^^

미장원에서
오늘은 살롱메니져와 커트를 하면서 수다를 계속 떨었다

병치레한 것 , 미용에 대한 것, 건강에 대한 것 , 병원선택에 관한 것, 생활의 도움이 되는 정보 등 ,,

미용실 부근의 공원에 매화가 만발해 있었다


공원에 핀 매화꽃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無性に、피자가 먹고 싶어서

산록공원 레스토랑에 들러
마르게리타 피자를 하나 시켜 반을 먹었다

(남은 반은 집에 가져 왔다)

따끈따끈한 피자에 見栄えの為、(먹음직 스럽게 보이기 위해 ? ) 올리브오일을 끼얹은 게 맛이 있었다

”시장이 정말 반찬이다 “


노란색 꽃 : 히메류우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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