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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당첨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2. 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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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앙케트에 응모했는데
大正製薬의 화장품이 당첨되어
상자를 열어 보니 건성피부용 화장수가 5개나 들어 있다

*大正製薬는 일본의 유명제약회사


특정 화장품브랜드를 사용하지 않는
교회자매님 몇 분에게 드리려 한다

커피를 선물 받았다

맛있는 거라는데 나에겐 진했다

池田市의 커피전문점 ROSSO의 것이다

https://www.rossobeanscaffe.com/

청어 말린 것을 요리할까 싶어서 물에 불려 놓았는데 병치레하느라 만들지 못했다

아까워라


노란 꽃이 피는 다년초

여기저기 번져서 많이 있다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튼튼하다

ヒメリュウキンカ 히메류우킨카

유이를 잠시 동네 공원에서 놀아 주었다

그네를 혼자서 타겠다고 고집부렸다

보라색 팬지를 보고 “무라사키”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무라사키는 보라색의 일본말이다

요즘은

뭐든지 “自分で”내가 할 거야라고 해서 이것 또한 놀랍고 대견하다 ㅎ

2월 12일 월요일
일본은 공휴일이다
집에는 병자가 있고 해서 그 시중을 들면서
정원에 나가서 흙을 만지며 놀았다
어제 coop생협에서 사 온
하덴 베르기아 를 Hadenbergia 심었다

한 폿트에 280엔 하길래 구입

옆에 흰꽃의 쟈스민이 심어져 있어

나중에 크면 색깔이 잘 어울릴 것 같다


구근의 새싹이 올라오는 중  

수선이지 싶은데 꽃이 피어 봐야 알겠네

수선화도 심었다

先週、
동대판시의 헤어살롱에 전화하여

다음 주, 커트할 수 있는 날에 예약을 부탁하니

14일 1시 30분에 오라고 해서

한 3개월 만에 커트를 한다

이꼬마시는 커트요금이 대충 4500엔 정도이나
내가 가는 곳은 기술은 일류고
요금은 3700엔 정도이다

대신 차를 운전해서 나라현과 동대판시의 경계 산길을 넘어가야 한다

커트하고 산뜻하게 해서

어딘가 나들이를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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