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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째주의 일상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2. 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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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인 주일날
교회에 가기 위하여 차를 운전해서 가는데
수술한 오른쪽눈이
눈 안에 이물질이 있는 것 같고

가끔 따끔따끔 아프니까
눈물이 나서 운전하기에 불편했고
위험하기도 했다

수술 후 처음 운전을 했다

예배 때에도 눈이 ゴロゴロ 뭔가 들어 있는 것 같이 아프고 눈물이 났다

예배 후 성찬식이 있어 보통 때보다는 조금 늦게 집에 와서


2인분의 김밥을 말아서
며칠 전에 만든 김치와 ”喉黒노도쿠로 “라는 생선의 吸い物(맑은 장국)와  같이 점심을 먹었다

선물 받은 국은 맛이 있었고 김밥재료가 많이 남아 계속 김밥을 먹었다

이번에 담은 김치가 짜서
일단 무를 썰어 썩었다

배추 한 포기에 소금양이 몇 g인지 모르겠어 대충 했더니 이 결과다

새콤해지면 김치찌개를 해서 먹을 예정이다


날씨가 따뜻하고 햇볕이 나서 할 일은 별로 없고 해서

신비지움의 화분을 갈았다

화분 안은 뿌리로 가득 차 있고
흙이 별로 없었다

그냥 몇 년 동안 밖애서 방치해 둔 게 참 미안했다

하는 김에 하나 더 하려고 하니
화분에서  난이 빠지지 않아 플라스틱 화분을 부수기 시작했으나
이것도 힘에 딸리고 행여 파편으로 인해
눈에 상처를 입을까 일단 중단했다

아쉽게도 올라오고 있던 꽃대를 뿌러 트렸다 ^^;;

꽃집에서 흙과 通気性이 있는 赤玉土와 난의 영양제를 사 왔다

通気性가 좋은 흙과 비료를 넣어 화분을 갈아 주었다


2월 7일 수요일

딸아이와 손녀와 함께

아침을 먹으러 빵집 카페에 갔다

(남편은 수. 목. 토. 일요일 테니스이라 아침부터 산록공원으로 갔다 )

크라므본 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닝요금이 저렴하고 빵이 맛이 있어 인기가 있는 곳이다

애들 키우느라 매일이 바쁜 나날인 딸에겐
이런 잠시만의 휴식이 기분전환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라고 했다

6개월이 된 ”사야쨩 과 바아바“ (할머니)

빵집을 나와서 백화점에 들러

밸런타인데이의 쵸코렛을 구입하고
손자손녀의 잠옷과 내의 등을 구입~

3월 3일 히나마쯔리 (雛祭り🎎) 용의 인형이 많이 장식되어 있었다

좁은 주택사정으로 인하여

콤팩트한 것을  선호한다


6층 임시 쵸코렛 매장


딸아이와의 외출은 나에게도 즐거운 시간이고
딸이 같은 시에 살고 있어서 외롭지 않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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