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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切한 마수이 씨의 月下美人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3. 9. 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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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8시경에 한동네에 사시는

80세의 마수이 桝井 씨로부터 전화가 왔다

자기 집에 보기 드문 꽃, 月下美人이 멋지게 피었으니 혹시 보고 싶다면

21시경에 오라고!!

밤 9시에 현관 벨을 눌렀다

화분이 커서 현관밖으로 가지고 오질 못하겠다며 정원으로 해서 남쪽 정원으로 갔다

세상에나!!
월하미인의 꽃이 5송이나 피어 있었다

이 꽃 향기도 그윽하다는데 ,,, 선인장과 에 속한다

밤에 활짝 피었다가 아침에는 시든다

하루만 피고 지는 식물이다

: :

잡담을 약간 하고 고맙다고 하고 집을 나왔다

친절하게도 월하미인을 한 화분 주셨다

꽃을 피워 보고 싶은데 잘 될까나 ,,,


⭐️

밤에 옷정리를 하다가

26살 때인가? 시아버님께서 사주신 원피스를 입어 보았다 (40년 전의 옷이다)

다른 옷은 다 버렸으나 기념으로 이 옷과 동경스타일의 코트는 가지고 있었는데

요새 체중이 좀 빠져서 옷을 입어 보았더니 겨우 들어간다

허리는 고무줄인데 벨트는 겨우 채울 수 있으나 터질 것 같다 ^^

한 2킬로 체중감량하면 될 것 같다

젊었을 때도 빨간색을 좋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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