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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良시 日笠町까지 드라이브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3. 8. 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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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금요일

오늘은 손녀를 봐주지 않아도 되어서  둘이서 점심을 가볍게 먹고

나라시의 동부에 있는 히가사 日笠란 곳을 갔다

집에서 한 시간 정도의 거리로 도시에서 가까운 里山시골이다

푸른 전원이 펼쳐지는 시골의 풍경은 논과 밭, 차밭과 숲 속으로 난 쾌적한 도로를 지나면 인적이 드문 시골의 조용함과 함께 서서히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긴 터널을 지나면 나타나는

満天광장이란 시설에서 나는 카페라테를 주문하고 남편은 젤라드를 주문했다

소박함이 마음을 편하게 하는 이 카페는

시중보다는 가격이 조금 저렴하다

예전엔 꽃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여름이라 오늘은 눈에 띄지 않았다


평일이고 여름이라 손님은 이 넓은 시설에 우리 두사람으로 독차지 !

오랜만에 나라의 가까운 시골을 드라이브해서 기분이 상쾌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케익이 있어 구입했다

한국에선 이렇게 작은 사이즈는 아예 팔지도 않을 건데

이곳

일본은
판다

단것을 조심해야 하는 나에겐 꼭 알맞는 사이즈 이다

가끔은 단것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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