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奈良県이꼬마市 여름 축제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3. 8. 6. 08:40

본문

자치회의 회람에 8월 5일에 시의 마쯔리가 있다고 알려 주었다

남편의 테니스멤버가  吹奏楽연주를 한다고 해서

폭염 속에서 13시 반에 집을 나섰다

역부근의 유료 주차장은 하루에 만이천원 정도 하기에 백화점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특히 살 것이 없으면 항상 쌀을 구입한다

쌀을 구입하면 2만원 이상이 되어
주차장은 90분 무료이라
나머지 추가분은 현금을 지불하면 된다

吹奏楽연주는 3시 20분부터 이다

여기저기의 장소에서 이벤트가 있었지만 나이 든 우리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이라 연주를 하는 빌딩으로 가니

일본 演歌歌手의 노래가 시작하고 있었다

역 옆의 광장

지역의 양조장에서 만든 술과 레스토랑의 레트로트식품등, 여러 업체에서

다양한 물품으로 출전을 했었다

아래층은 슈퍼마켓

일본 연가 가수

椎名佐知子 씨

노래를 아주 잘하는데 일류가수이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다

데뷔 22년이라는데 나름 열심히 활약하고 있어서 참 다행이다

이꼬마 시민 吹奏楽단

20대부터 70대까지 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다

음악은

인생을 풍요롭게 해 준다

악기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인가!!

미키마우스 마치의 연주에는 비교적 젊은 단원이 무대 앞에서 춤도 추었는데

포니텔을 한 젊은 여성이 춤을 출 때마다 머리카락이 찰랑이는데

참 귀엽고 예쁘다고 느꼈다

사람이 꽃보다 예쁜 순간이다

연주곡목 중에

Daydream Believer를 동영상으로 찍었다

귀에 익은 곡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이다


밤 8시부터 시내의 3 군데서 15분간

불꽃놀이가 있다고 해서

저녁을 7시에 먹고

차를 운전해서 집에서 5분도 채 안 걸리는 산 위의 공원까지 불꽃놀이를 보러 갔다

우리들 말고도 애들을 데리고 몇몇 가족이 와 있었다

밤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오고

이런 작은 이벤트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밤산책하는

시니어의 별 볼 일 없는 일상의 한 모습이다

오사카의 유명한 그야말로 박력 있고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있지만

엄청난 사람에 묻힐 것을 생각하면

이런 소박한 것도 괜찮다고 납득한다

3 군데서 불꽃이 올라오는 것이 보인다

눈 깜 박할 사이에 15분은 끝나고

오랜만에 자동판매기의 카페라테를 마셨다

약간 달콤한 것이 당겼다

인적 없는 공원시설의 시원한 로비에서 한여름밤의 소소한 행복한 순간을 보냈다

공원 주차장은 밤 10시경에 폐문이다

'Slow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奈良시 日笠町까지 드라이브  (10) 2023.08.25
8월 무더운날에  (4) 2023.08.21
바쁘게 지내는 7月  (6) 2023.07.27
華の金曜日  (8) 2023.06.16
장한 어머니 양정숙씨  (2) 2023.06.1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