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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지내는 7月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3. 7. 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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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과의 경계에 우리 집의 능소화가 무성하다

잎의 반 이상이 옆집으로 넘어가 있다

자기 집으로 넘어온 가지는 집주인이

전지를 해도 무방하나 다들 그냥 놔둔다

서로 신경을 쓰게 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폐가 되었지 싶어 능소화를 처분할까 생각을 한다

꽃에 개미가 가득하다

꿀이 있는 걸까?

딸아이가 손녀 출산 후
여러 가지 소소한 일들을 도와주고 있다
먹고 싶다는 반찬을 해서 갇다 주는일,
손자손녀 보육소 데려다주고 데려 오는일
애들 봐주기
아직은 감당해 낼 수 있는 일이라 크게 힘들다고 느끼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오랜만에 닭다리를 조림했다

사진은 만드는 도중으로 양념이 반이상 줄도록 졸여 고기가 뼈에서 쉽게 떨어질 정도다

딸아이에게 주니

맛있게 잘 먹었다고 인사를 한다

와카야마현의 和歌山県、아라카와 복숭아는 맛있다

지인으로부터 여름철 선물로 받았다

나는 당뇨가 있어 절제를 하지만

가족은 아주 좋아하는 과일이다

매일 무덥고

고온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내일쯤은 비라도 내려 주면 시원하겠는데 ,,,,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아침에 손녀를 보육소에 데려다 주고

집에 벌레駆除의 스프레이를 셋트하고 2시간은 방에 들어 갈수 없어서

산위의 공원의 목욕탕에 갈 준비를 하고

먼저 산록공원레토랑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

이제 코로나가 많이 완화되어 에어컨이 켜져 있는 실내를 사용할수 있어 이 더운 여름날, 다행이다

닭튀김과 불고기맛 소고기 돈부리를 주문했다

이른 점심시간이라서 이용자가 우리 뿐이었다

맛있게 먹고

목욕탕은 8월말까지 이꼬마 시민은 무료라서 공짜로 목욕하고 산을 내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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