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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novirus 전염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3. 6. 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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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목소리가 이상했다

왼쪽 목안이 아픈 것 같더니만

토요일 아침 일어나 열을 재어 보니 38도 7부였다

열은 높으나 견딜만했고 곧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토요일아침 테니스하러 가는 남편이
빨리 병원 가라고 난리 난리를 쳐서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의 병원에 가니

혹시나

코로나환자인 줄도 모르니 격리를 시키고 닥터가 진찰실 밖으로 나와서 나를 문진 問診하고 가슴소리를 청진기로 듣더니 다른 약은 없고 해열제를 받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다행히 일요일 밤에는 열이 내려가서

월요일 사무실엘 갈려고 하니
이틀은 집에 있으라고 이야기를 해서

(전차 타고 다니는데 남에게 전염시키면 안 되니 ) 방에서 격리당하고 있다

밥도 방으로 넣어 주어 먹고
방에서 화장실 사용 외엔 나오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내가 다닌 데는 소독 스프레이를 뿌린다

손녀딸이 걸린 아데노비루스 가 내게 옮겨졌다

딸아이도 임신중인데 아데노비루스에 걸려서 고열과 한기에 시달려서

손녀 유이를

하룻밤 내 옆에서 데리고 잤기 때문이다

나는 가볍게 넘어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대충 5일에서 1주일은 고생한다고 하는데 ,,

능소화가 몇 송이 피었다

옆집으로 많이 넘어가서 꽃이 진다음 뽑을까 싶다

이 능소화는 株가 점차 크게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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