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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다가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3. 6. 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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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과 근접해 있는 킨테츠 백화점과
바로 옆의 로터리에 있는 近商스토어 슈퍼마켓을 요즘 자주 들린다

전차 통근을 하니 퇴근하고 역에 내려
필요한 식재료나 물건들을 사기도 하고 無印良品도 둘러보고
백화점 부엌용품 매장에서 최근의 부엌용품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약 40년 전에 유행했던 탓빠웨어를 아직도 요긴하게 잘 쓰고 있는데

월요일에 매장에 보여서 반가워서 사진을 찍었다

이 용기는 뚜껑을 닫는데 편리하다

현재 2개를 쓰고 있는데

국물이 있는 반찬을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한다

살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왔는데

화요일인 어제 사러 가니까 벌써 팔리고 없었다

누군가가 나같이 옛날 생각하며 구입했나? 싶다

망설이다 놓쳤네

김치를 조금만 담으니
좀 큰 탓빠는 김치용기로도 사용한다

한 포기 담으면 이 탓파 2개에 들어간다

오랫동안 방치했던 레스 뜨기를 겨우 완성했다

눈이 나빠 도안을 잘못 봐서 무늬가 맞지 않지만 그런대로 사용하려고 세탁을 했다

뒷정원에 수국이 피기 시작했다

키가 너무 커버려 2층 베란다에서 보면 예쁘지만 뒷정원은 잘 안 가니
끊어서 화병에 꽂았다

보라색빛이 도는 오타후꾸 オタフク라는 종류이다

KBS FM 윤유선의 가정음악

오전에 이 음악 들으며 커피 마시며 시간 보내고 있다
타국에서 듣는
우리나라 음악방송 멋지다!!

집 부근의 헤어살롱앞의
브러쉬 나무

감탄할 정도로 빨간색꽃이 황홀하게 많이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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