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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2. 12. 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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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木曜日

이꼬마시生駒市의 무까이 야마 공원 테니스장에서 연습 시합이 있어

다녀왔다

물론 초심자인 나는 벤치에 앉아서 응원

처음 와 보는 이 공원의 그라운드를 산보했다

매타 세콰이어의 높은 나무가 즐비하게 심어져 있었다

장소가 산 위에 있는 공원이고 가는 길이 좁아서 이용자는 별로 없어서

완전 독차지!!!

저 멀리 산 위에 이꼬마산의 정상 통신탑이 보인다


손자손녀를 데리고 와서 놀게 해주면

참 좋겠다




平群 道の駅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꽃과 야채를 구입했다

손자의 양말도 또 구입했다

오늘도 덤으로 한 켤레를 얻었다

나라현은 양말 공업으로도 유명하다

도자기 무인 판매처에 갔다가 무슨 생각으로

이 도자기 공방에 가고 싶어서 남편보고 가자고 했는데


주소만 보고 카 내비게이션에 검색했으나 부근 주소만 있어 대충 설정해서 출발했다

몇 달 전에 봐 두었던 큰 컵이 아직도 팔리지 않았다


산길을 가다가 너무나 좁은 길에

간이 오싹해져 왔다

결국 산을 올라가서 다시 내려온 꼴로 찾지 못하고 피곤에 지쳐서 집으로 와서 둘 다 골아 떨어졌다


잘못하다간 깊은 낭떠러지에 떨어질 뻔했다
출발 시 길을 잘못 들어서 본래의 출발지점으로 돌아온 셈이다

오늘은 남편에게 무리한 부탁을 해서 참 미안했다

오늘 구입한 꽃으로 작은 정월의
모듬꽃을 만들었다


낮잠을 자고 난후
챠이를 만들어 티브레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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