奈良県暮らし

歯科, 연말대정리를 시작하다

nadeshiko 清 2022. 12. 13. 15:24

지난 토요일부터 오른쪽 위의 어금니 가 아파서 씹지를 못했는데 월요일이 되니 조금은 나아져서 더 나아질까 기다려 보려다 가족들이 빨리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월요일 오전 중은 손녀를 봐주고 오후 4시에 전차를 타고 동대 판시의 치과에 갔다

이 치과는 선대 선생님 때부터 다녀

그 부인과 아들인 닥터도 잘 아는 사이로

몇십 년 다니니까 친구같이 프랜드리 하다

다행히 어금니는 이상이 없었고

치간 부라쉬로 이빨 청소를 할 때 상처가 났는데 균이 들어가 잇몸이 부운 것 같다

치석을 청소하고 약을 받고 다음 주에 다시 한번 가기로 하고 전차를 타고 돌아왔다

연말연시에 치아로 고생할까 싶어 약간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었다
병원부근의 약국에서 Y형 치간브라쉬를 구입했다

역에 내려 근접한 킨테츠 백화점 모자 코너를 둘러보았다

핑크색 귀여운 모자를 시착해 보았다

딸아이에게 이야기하니 팡키funky!라고 , 그러면서도 사진을 보여주니 예쁘다고 한다. 란방의 모자이다

모자용 생지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수도 있는 디자인 이었다

옷은 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한데 그래도 새로운 디자인의 것이 보이면 눈길은 간다


연말 대청소를 서서히 해 나가고 있는데 쓸데없이 모아둔 것들이 너무나 많다

간소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처분할게 참 많다

17일토요일 , 시에서 운영하는 粗大쓰레기를 신청해 쓰레기 봉투 5봉투을 버리고 조명기구 2개는 각각 300엔 티켓을 사서 처분한다


  • 겨울을 밖에서 나기 힘든 식물을 실내에 들였다


정원의 山茶花 꽃이 제법 많이 피었다


구근을 심었더니 벌써 싹이 났고 꽃몽우리를 가진 것도 있다


雪柳가(유끼야나기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다


시시한 동영상인데 재미로 올려 본다

연말 대청소 여러가지 물건이 나왔다 LED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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