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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수) 오타루小樽여행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22. 11. 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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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삿포로 토큐 REI호텔의 조식

뷔페로 종류가 많았으나 소화불량으로 샐러드와 수프, 약간의 반찬을 먹고 채비를 하고 JR 삿포로역에서 오타루 가는 전차를 탔다

약 35분 소요

오타루 역에서 내려 왼쪽 방향에 있는 작은 해산물 시장

바다의 해산물이 풍부하고 관광지화 되어서 비교적 가격도 비싸다

나는 맛있는 해산물을 보아도 식욕이 없어 점심은 굶었다

남편은 해산물 모듬盛り合わせ을 시켰다

내가 몸상태가 안 좋으면 남편의 기분이 저하되는 걸 알기에 신경이 쓰였다

혼자 먹는 밥은 맛이 없기도 하고 분위기도 별로이다

걸어서 운하 쪽으로 갔는데 겨울의 경치와 가을의 경치가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좀 어리둥절했다

겨울에 본 경치는 정말 운치 있고 아름다웠다

 
오타르 관광안내소 에서

키타이찌 가라스에 北一硝子로
가는 도중에 술 제조장이 있어 들어갔다

오타르 beer

색깔이 예쁜 맥주를 마셨다

木苺맥주 키이찌고 맥주

마치 달콤한 쥬스맛

크게 취하지 않았다

단지 너무 달아서 당이 걱정되었다 ㅎ


키타이찌 가라스 점

너무나도 예쁜 가라스 제품이 즐비하다

이 회사는 여러 가지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마음 같아선 이것저것 사고 싶었지만

인기가 있는 간장병과 브로치만 구입했다

멋진 스탠드 그라스가 맘에 들었으나 고액이었다

北一硝子

피곤해서 좀 쉬고 ,,,,

기타이찌 가라스관을 나와서
오르골 관도 들리고

기념사진도 찍고 어린애들처럼 즐겁게 보냈다

다시
오타르에서 삿포로의 호텔로 돌아와서 전날 잔 호텔에 맡겨온 짐을 가지고
프레미아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잠시 쉬었다가

藻岩山모이와 산의 야경을 보러 다시 나갔다

札幌プレミア中島公園Hotel

모이와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약 500미터 높이의 정상에 올라가

내려다본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우리 동네 이꼬마산도 오사카 나라 방면에선 야경으로 유명한데 그 이상이었다

정상은 바람이 불고 추웠다

케이블카 왕복 약21000원/人

모이와 산

이곳은 인기 스폿트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계속 줄 서고 기다렸다가 케이블카를 올라가는데 두 번 갈아탄다

가능하다면 다음은 하꼬타테에 가서 야경을 보고 싶다


저녁식사는 札幌ケルン 삿포로 케른 이란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북해도에 와서 해산물을 먹어야 하는데 위장의 상태가 좋지 않아 점심도 굶었는데 따뜻한 치즈 퐁듀는 먹고 싶어 졌다

이곳은 예상대로 맛있는 레스토랑이었고 다른 사람들의 평도 아주 좋았다

유명 프로 골퍼가 삿포로에 오면 꼭 찾는 집이라고 ,,,

삿포로에 가시면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서비스가 아주 기분 좋게 만든다

사진을 클릭하면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300엔을 내면 샐러드에 새우을 꾸어서 얹어 준다기에 그러라고 했다

물도 미네랄 워터로 돈을 지불해야 했다

치즈가 아주 맛있었다

스위스의 치즈가 주류였는데 우리는 홋카이도산을 주문

추천해주는 와인과

子牛のbeef 카츠도 맛있었다

↓ 스테이크는 정말 조금인데 이것도 국산으로 good!

디저트

난 달지 않은 치즈로 했다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 레스토랑 문 앞에서 사진을 찍어 주었다
서비스의 하나다 ^^

23일 이날은 18700보를 걸었다
맛있는 식사로 기분 좋게 오늘의 일정을 끝내고 포근한 잠자리로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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