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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ger lily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22. 9. 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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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14日以後、내가 한국으로 다시 나온지도 벌써 10일째다

문득 뒷정원의 ginger lily가 생각이 나서 남편보고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벌써 진쟈릴리는 시들고 있는중이라고 한다

이꽃은 우리집에서 몇채건너의 이마이상 이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면서 나에게 프레젠트 한 꽃인데
오랜지색으로 무척이나 향기가 좋아서 매년 꽃피기를 기다리는 꽃이다
이번엔 그 아름다운 시기를 놓혔다

(황홀한향기속에 이마이상의 따뜻한 마음씨를 느낀다 )

정원에 핀 몇종류의 사진을 보내주었다

벌써 싸리꽃이 피었네

이 싸리꽃도 두종류 정원에 있다


화려한장미도 좋아하지만 이런 풀꽃도 좋아한다




동생집에 있는 이름모를 꽃

참 예쁘다




남동생집창에 붙혀져 있는 예쁜말

올케의 애정이 엿보인다

이말을 신랑에게 해주면 얼마나 좋아할까 !!

마음은 전달해야 상대방에게 꽃이되고 기쁨이 되어 빛난다

지금바로 문자로 넣어봐야지

일본에선 별로 입을일이 없을 한복을 한벌 사갈까 생각중에 있다

인터넷 검색중 눈에 뜨인 한복

이정도면 내나이에 걸맞을것 같네

저렴하게 살까싶어서 대구 서문시장의 한 상점을 물색해 두었다

혼사용이 아니니 적당한가격의 한복으로 충분하다

(사진은 메모용으로,웹상에서拝借 )


이 쉐터는 8월14일날 나왔을때

대구 동아 백화점에서 구입했다

사진갤러리에 들어있어서 올려 본다


보고싶은 유이쨩

26일 돌잔치를 해주어야 하는데 할머니가 한국에 있으니
딸아이에게

간단하게 상차리고 기념사진만 찍으라고 말해두었다

돌엔 수수떡을 한다고 해서

돌아가면 내가 떡을 해서 주려한다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면서

* 나는 올케의 맛있는 밥상으로

체중이 늘것같다

이런 와중에도 맛있는 반찬에 식욕이 나니 올케보기 민망한 구석도 있다


2022년 9월은 내 생애에서 기억남는 가슴아픈 달이 될것이다

主の慰めがありますように、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10월 4일
출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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