奈良県暮らし

퇴근길에 차한잔 해요

nadeshiko 清 2021. 9. 1. 21:47




어제 갑자기 지인으로 부터 내일 회사근처의 역으로
갈테니 잠깐만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뭔가 건네줄것이 있다고 ,,,,,,

그녀가 오기에는 교통편이 불편한지라
내가 그녀가 전차한번만 타면 올수 있는 역까지 가기로해서 오늘 퇴근후 만나고 왔다
일전에 쇠고기 를 선물한 나보다 세살많은 친구겸 언니 68세
쇠고기가 너무 맛있었고 또 고마워서 퇴직축하겸 관엽식물을 프레젠트 한다며 내게 주었다
호시노야 星のや커피전문점 에서 직녀(織姫)라는 아메리칸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담소와 선물을 얻어 왔다
이제 곧 백수가 되니
10월에 릿쯔칼톤 호텔에서 에프터눈티 하자고 하네 (난 당뇨병환자라 단것금물안데 ㅎ)

내일 아침일찍 8시에 오사카시내의 클리닉에서 위카메라 검사가 있어 저녁을 오후 9시까지 먹어야 하는데 수퍼마켓에 들러 부랴부랴 와도 8시라 우동을 연하게 삶아서 鍋焼うどん을 해서 간단하게 먹었다
오랫만에 먹으니 맛이 있다

내일 병원에서 코에 마취제 목구멍에 마취제 를 바르고 내시경진찰을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다
겁난다 ^^;;

수퍼마켓내 꽃집에서 예쁜 蘭의 사진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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