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난바의 타카시마야 백화점에
지금 세일 기간이어서
이전 봐둔 이나바의 구두를 보러 갔다
저번보다 7000엔이나 싸게 가격이 달려 있었다.
간김에 토라야 / 생지 파는 가게 /에 가서
천구경
어느 부인이 내게
당신은 체격이 있으니..?? 화려한게 잘 어울릴꺼라고.알록달록한 천을 추천한다
자기는 집에서 입을 홈웨어를 만들 천을 사러 왔다고 한다..ㅎ
재밌어요.
타카시마야 백화점 포인트로 상품권을 바꾸어서
호비라 호비레 수예점에서 아주 파격적으로 세일하고 있는 스카트를 구입...
이것도 얼굴 아는 점원이 추천해서 샀다....♡★
돌아오는길에 자전거 키을 잃어 버려 수퍼마켓 주린장에 세워둔것을 점장에게 자초지종 이야기하고
보관해 달라고 하고 그 다음날
자전거상의 점원을 내차에 태워 수퍼마켓까지 가서 그 직원이 자물쇠 잠긴 자전거를
자전거상점까지 끌고 오는 난리를....(한 700m 정도의 거리)
결과적으로 그 점원이 무척 고맙기도 하고 자전거도 타이어를 이전부터 갈아야 했기에
새것으로 하나 구입......
더운 여름날 ,,땀나는 쓴 경험을 했다..
저번주는 시가라키에 있는 폭포에 가서 또 가디건을 놔 놓고 와서
공원 관리사무소에 찾아 달라고 연락을 취해 놓았는데, 아마 이건 되돌아 오지 않을것 같아요..
나이탓인가 ? 건망증 ? ,,주의력 산만? ,,,
이 구두는 발이 참 편한데 매장이 近畿圏에는 高島屋百貨店밖에 없어서 일부러 갔어요
내가 추천한 천
나중에 이것 샀다고 인사...^^
부인이 추천한 천
호비라 호비레 https://www.hobbyra-hobbyre.com/site/index.html
세일하는 호비라호비레의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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